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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치아 이야기 본문
1. 아기 치아 이야기
아기는 태내기 10개월을 거치고 태어나서 다섯달이 지나면서 이가 나기 시작합니다. 물론 다 그런 것은 아닙니다. ㅋㅋ 아기가 로봇이 아니기 때문에 각자 성장 발달 속도는 분명히 다릅니다. 하지만 많은 아이들은 다섯달이 지나서 여섯달 째부터 늦어서 오홉달째에는 분명히 이가 나기 시작합니다. 가끔 진짜 느린 아이들은 돌 때가 되어야 나는 아기들도 봤습니다. 또 태어나면서 이가 자란 채로 엄마를 만나는 아기도 있습니다.
2. 아기 치아 이야기
아이가 태어나면 엄마들이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이 바로 아기 잇몸입니다. 모유수유를 하고 난 이후에는 거즈를 물에 뭍혀서 잇몸과 입천장을 부드럽게 매일 아침 저녁으로 혹은 하루 양치 3번 하듯 닦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을 귀찮다고 안 해주면... 전부 나중에 병원 데려 다니느라 더 힘들게 됩니다. 혓바닷도 조심스럽게 정말 잘 닦아 주어야 합니다. 닦아주면서 아기 볼만 봐도 즐겁게 웃으면서 할 수 있습니다. ㅋㅋ
3. 아기 치아 아야기
손가락 칫솔이라는 것을 다들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 칫솔 부피가 얇고 부드럽습니다. 아기가 놀라지 않고 또 약한 입천장이 다치지 않게 부드럽게 정말 온 신경을 다 쓰고 부드럽게 닦아 주셔야 합니다. 아기들용 치약이 있습니다. 근데 무조건 조심하셔야 하는 부분은 먹어도 되고 삼켜도 아무 문제 없는 치약을 꼭 쓰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이들은 대부분 그냥 삼켜버립니다. 그래서 치약을 사용하실 때는 꼭 먹어도 되는 천연 치약을 사용하셔야 닦아주는 엄마들도 마음이 편합니다.
4. 아기 치아 이야기
치아가 나기 시작하면 아기가 갑자기 소리를 많이 냅니다. 이 짜증내는 소리 때문에 엄마나 아빠들도 짜증이 덩달아 납니다. ^^ 왜 이렇게 아기들이 짜증을 낼까요? 바로 잇몸을 치아가 뚫고 나오는 거라서 아기가 답답하고 불편하고 놀라고 힘들어서 그런 것입니다. 어른도 이와 이 사이에 이물질이 껴서 빠지지 않는 상황에 짜증이 나서 '아이C~'라고 많이들 소리를 냅니다. ㅋㅋ 아기들도 대부분 입 안에 잇몸을 간지럽히며 이가 뚫고 나올 때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짜증을 부릴 것입니다. 이 때 '우리 아기~~~ 이 나기 시작하는구나~~'라고 부드럽게 이야기 해 주시면 됩니다.
5. 아기 치아 이야기
이가 나기 시작하면서 가장 많은 일어나는 현상이 바로 '침'입니다. ㅋㅋ 하루 종일 침을 흘릴 겁니다. 이 때 엄마들 중에 아무런 육아 정보가 없는 분들은 짜증만 납니다. 근데 치아와 침은 서로 직결되는 관계입니다. 이가 잘 나야 침도 잘 분비가 되는 것입니다. 이가 잘 자라고 있다는 증거로 침이 잘~ 분비되는 현상을 살펴보시면 됩니다. 아기가 이가 나는데 침이 안 난다? 빨리 치과에 가보셔야 합니다. 침이 많이 난다는 것은 치아가 건강하게 잘 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정말 주의해야 할 것은 바로 목 주변입니다. 침이 많이 흘리다 보면 침을 자주 닦아 주셔야지 그냥 흘려보내면 피부가 정말 푸석푸석해지고 피부 트러블이 생겨서 아기가 정말 힘들어 할 수 있습니다.
6. 아기 치아 이야기
이가 나면 이를 스스로 강화시키기 위해서 본능적으로 물건을 씹고 물어뜯는 모습을 보실 것입니다. 이가 간지럽고 불편한데 딱딱한 물건을 물고 씹고 뜯게 되면 뚫고 나오는 불편한 잇몸이 좀 괜찮아 집니다. 그러니 아기는 물고 뜯을 때 이가 괜찮아서 자꾸 더 하게 되는 것입니다. ㅋㅋ 이가 다치지 않을 정도면 괜찮으니까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7. 아기 치아 이야기
아기들이 이가 날 때 잇몸을 뚫고 나오는 거라 아플 수도 있습니다. 근데 이 고통이 잇몸과 치아에 있는 것이 아니라 볼이나 귀로 옮겨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을 전이라고 합니다. 근데 이때 귀나 볼이 아프니까 자꾸 아기들이 귀도 잡고 볼을 손으로 막 꼬집고 잡고 그럴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은 어금니가 날 때 귀쪽이 아파서 하는데 이것은 모든 아이들의 자연스러운 치아 발달 과정에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이상하게 여기시지 않아도 됩니다. 고통이 자연스럽게 잇몸이세 귀와 볼로 전이된 것 뿐입니다.
8. 아기 치아 이야기
치아가 나면 잇몸의 고통은 결국 수면을 힘들게 합니다. 잠을 자려고 해도 잇몸에서 아픔이 욱신거리니까 자다가 자꾸 울고 칭얼거리게 됩니다. 아무 이유 없이 우는 아이가 없습니다. 이가 나면서 거의 잘 때 힘들어서 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열도 같이 납니다. 이 때 꼭 치과에 가서 한 번씩은 정기적으로 심해지지 않도록 진료를 보는 것도 좋습니다. 이가 날 때는 감기 비스무리한 증상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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