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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패스 영어학원 부모교육(영등포구 공터영어)

교육심리학자 2022. 7. 1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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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여의대방로에 있는 공터영어 부모교육을 다녀왔습니다. 목소리도 젊고 마음도 젊은 원장님께 전화를 받고 달려간 부모교육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작은 학원인데 부모교육을 하고싶다고 해서 그 이유를 전화기 너머로 질문을 했습니다. 

 

"왜 부모교육을 하려고 하세요?"

 

돌아온 대답은 저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저희 부모님들께도 영어가 아니라 심리학 교육도 하고 좋은 교육을 선물드리고 싶어요."

 

와.... 이렇게 젊은 원장님께서 이런 생각을 하다니...

 

보통 학원들은 돈벌기에 바쁩니다. 뭐 다~ 그런 것은 아닙니다. 물론 일부 원장님들과 대화를 나누다 보면, 진짜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을 가족처럼 생각하고 열심히 교육도 하고 부모교육도 자주 진행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학원이 작거나 공부방을 하시는 원장님들은 경제적 상황 때문에 돈을 들여서 이런 부모교육을 하는게 어려운데.. 이번 영등포구 여의대방로에 있는 공터영어 올패스영어 원장님의 예쁜 마음을 알게 되어서 정말 기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부모교육을 하고 왔습니다. . 

우선 건물 자체가 너무 깨끗하고 이뻐서 좋았습니다. 엘리베이터며, 건물 자체가 상당히 최신 건물이었습니다. 차를 세워두고 걸어가면서 주변이 깔끔해서 사진을 몇 장 찍었습니다. 또 건물 옆 벽쪽에 원장님 이력도 붙여져 있었습니다. 

부모교육을 하려고 학원에 들어서면서 깔끔한 인테리어도 좋았습니다. 세심하게 배려한 모습들이 이곳저곳에서 보였습니다. 

 

by 이재연(고려대학교 대학원 아동코칭학과 강의전담교수)

 

강의 문의: 010-2788-3025

 

학원을 알리는 방법에는 참으로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홍보물도 돌리고 전단지도 돌리고 블로그도 하고 별의별 방법을 다 동원해서 광고를 합니다. 하지만 가장 좋은 광고와 홍보는 '교육'입니다. 학부모님들께 좋은 교육으로 보답하는 것이 가장 좋은 광고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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