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전문대 연극영상학과 박중현 교수 성추행

1. 명지전문대 연극영상학과 박중현 교수 성추행

명지전문대 연극영상학과 박중현 교수의 성추행 사실을 알아봤습니다. 너무나 어이없고 황당한 내용을 보면서... 한 동안 할말을 잃었습니다. 우선 나이가 56세입니다. 자신의 제자들을 거의 성노리개로 여기고 현대판 성노예처럼 보였습니다. 대학교에서 학과장이라는 직책으로 학과에서는 왕으로 군림을 했습니다. 하나하나 어떤 일이 있었는지 밝혀보겠습니다. 사실 박중현 교수 외에 다른 3명의 교수도 성폭력 혐의로 지금 학생들의 성폭력 피해를 폭로하고 있습니다. 우선은 박중현 교수의 성폭력(성희롱, 성추행, 성폭행) 관련해서만 쓰도록 하겠습니다. 내용이 너무 많아서 우선은 핵심만 추려서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2. 명지전문대 연극영상학과 박중현 교수 성추행

우선 명지대학교 연극영상학과 재학생들 37명이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이 37명의 진정서에는 자필로 쓴 정말... 이윤택의 안마보다 더 심한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명지전문대학교의 본관에 811호가 문제입니다. 여기 811호는 영상 편집실이 있습니다. 근데 이 영상 편집실을 칸막이로 막고 매트를 깔아서 제자들을 한 명씩 불러서 박중현은 자신을 안마하게 했습니다. 이윤택은 발성을 도와주고 연극을 가르쳐준다고 하면서 후배 여배우들을 성추행 성폭행 한 것과 너무나 비슷합니다. 박중현씨는 자신의 여자제들만 모아서 안마를 시켰습니다. 이제... 제자들의 진술을 상세하게 하나씩 풀어보겠습니다. 

3. 명지전문대 연극영상학과 박중현 교수 성추행

제자들은 스스로를 ㅜㅜ 박중현의 전담 안마사였다고 피해사실을 알렸습니다. 거의 811호 영상 편집실에서 박중현을 3시간에서 4시간이나 안마를 했다고 했습니다. 참... 박중현은 자신의 옷 벨트를 풀었습니다. 그리고 지퍼까지 내린 뒤에 엉덩이 골까지 바지를 내렸습니다. 제자들에게 자신의 몸에 파스를 바르라고 명령했습니다. 정말.. 미친 사람인 것 같네요. 아무튼 제자들이 파스를 바르면 신음소리까지 내고 제자들의 손을 잡고 박중현은 자신의 안쪽 허벅지에 손을 집어 넣었다고 했습니다. 

4. 명지전문대 연극영상학과 박중현 교수 성추행

이런 상황에서 제자들은 수치스럽고 정말... 힘들었다고 합니다. 땀을 흘리면서 박중현의 엉덩이 부근을 만져야 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박중현 교수는 등에 제자의 가슴이 맞닿게 누워서 누르게 강압했다고 합니다. 또 박중현이 안마를 하는 제주의 허벅지와 종아리 그리고 엉둥이를 주무르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살이 너무 많다며 성희롱과 성추행까지 일삼았습니다. 제자들은 박중현의 권력에 눌려서 수치스럽고 무서웠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부모님이 이런 모습을 보시면 어떻게 생각하실까라고 상상했다고 했습니다. 

5. 명지전문대 연극영상학과 박중현 교수 성추행

어떤 학생은 박중현씨가 책상 밑으로 들어가서 다리를 주물르라고 시켰다고 했습니다. 심지어 박중현의 다리 사이에 앉아서 종아리를 어깨에 올려서 마사지를 해 준 적도 있었다고 진술했습니다. 참... 어이가 없네요. 

6. 명지전문대 연극영상학과 박중현 교수 성추행

박중현은 수업시간에 강의를 바닥에 매트를 깔고 여학생에게 안마를 시켰다고 합니다. 이건.. 정말 미친 것 같습니다. 남들 다 보는 앞에서 이런 일들이 벌어진 것입니다. 그리고 학생들에게 '너는 가슴도 없으면서'라는 말을 자주 던졌다고 합니다. 또 작년 10월에는 여학생에게 안마를 받다가 안마하던 여학생의 온몸을 주무르며 '내가 하는 걸 하라'면서 성추했습니다. 이런 모습을 제자들이 전부 보는 곳에서 했습니다. 또 제자 한 명이 몸이 안 좋다고 하니까 박중현이 제자들 있는 곳에서 가슴을 움켜지고 '그럴 때는 여기를 주물러야 한다'며 성추행 했습니다.  

7. 명지전문대 연극영상학과 박중현 교수 성추행

정말... 얼마나 많은 내용이 있는지 추리고 추려도 많이 남았습니다. 박중현은 여제자들의 팍똑 안쪽을 꼬집어서 살이 벗겨지고 피멍이 들었다고 합니다. 박중현은 학생들을 번갈아 가면서 꼬집고 도망갔다고 합니다. 변태도 안 이러는데... 이건 완전 미치지 않고서야... 

8. 명지전문대 연극영상학과 박중현 교수 성추행

또 박중현은 여자 제자의 머리채를 잡아 끌어 당기면서 '너는 X같이 생겼는는데 물에 젖으니 섹시하다. 앞으로 수업시간에 물을 뿌리고 오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회식에서도 여학생들에게 입을 벌려 보라며 안주로 나온 강냉이를 입에 던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입을 더 섹시하게 벌려볼보라고 요구했다고 합니다. 

9. 명지전문대 연극영상학과 박중현 교수 성추행

또 다른 제자들이 다 있는 곳에서 여자 제자의 몸에 술을 부어버리고 입에 술음 마신 후 여학생 얼굴에 뿌리는 말도 안 되는 행동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자들에게 안마를 시켰는데 거부를 하면, 박중현은 자신의 수업을 거부해서 학생들이 찾아가서 빌었다고 합니다. 하루빨리 경찰과 검찰이 조사를 시작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