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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영 김영수 성추행

교육심리학자 2018. 3. 5.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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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재영 김영수 성추행

인터넷은 여전히 #metoo 미투 운동의 성폭력 피해자들의 폭로로 또겁습니다. 또 시작했습니다. 바로 극단 '신화' 대표의 김영수 대표와 연극배우 한재영의 성추행 사건입니다. 이 둘이 신인 여배우에게 성희롱과 성추행을 했다고 언론들이 앞다투면서 기사를 내고 있습니다. 

2. 한재영 김영수 성추행

사실 한재영은 얼마전에 연예프로그램에도 나와서 많은 사람들에게 조연으로서 얼굴을 알렸습니다. 한재영은 영화배우와 연극배우로서 악역을 도맡아서 성장해온 사람입니다. 영화 재심, 검사외전, 강남 1970, 드라마는 품위있는 그녀와 나쁜 녀석들 -악의도시까지 정말 엄청난 조연 역할을 계속해서 해왔습니다. 

3. 한재영 김영수 성추행

연극배우 박문은 성폭력 피해에 대해 폭로했습니다. 바로 극단 신화의 김영수씨에게 피해입은 사실입니다. 2010년에 극단 신화에 입단을 했습니다. 박문의 경우 막내로 극단에 들어간 것이라 극단의 생활은 규칙을 따라야 했습니다. 아침에 극단에서 밥을 먹거나 하는 일에 대해서 막내들이 알아서 해야 하는 일들이 있었습니다. 바로 밥입니다. 아침에 장을 보고 요리고 해야 하는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막내로서 이런 허드랫일을 했습니다.

4. 한재영 김영수 성추행

그러던 중에 일찍 극단에 출근해서 일이 일어났습니다. 신화 극단 대표 김영수씨가 러닝셔츠를 입고 아래는 팬티만 입은 채로 그냥 들어와서 박문의 볼에 뽀뽀를 했습니다. 이 때 박문은 거부도 하고 싫은 기색을 내 비쳤지만 김영수씨는 혼을 했습니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면서 말입니다. "강아지나 애기들처럼 예뻐서 뽀뽀했는데 이상하게 느끼는 건 니 생각이 더럽기 때문이야."


5. 한재영 김영수 성추행

이렇게 한번으로 성추행이 끝나지 않았습니다. 다음 날도 또 성추행이 이어졌습니다. 김영수 대표는 출근을 하는 박문의 입꼬리에 뽀뽀를 다시 했습니다.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박문씨와 김영수 대표의 나이 차이를 보면 김영수 대표는 박문의 아버지보다 나이가 많습니다. 

6. 한재영 김영수 성추행

김영수 대표는 공연을 하고 뒷풀이가 끝나 지하철을 타고 집에 가는 박문씨에게 내려서 술집으로 올라고 명령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 때 박문씨가 술집으로 갔습니다. 연기에 대해서 이야기하다가 지하철이 끊겨버렸습니다. 이 때 박문씨가 극단에서 자겠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하지만 김영수 대표는 박문씨를 모델로 대리고 갔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오해하지 마라, 잠을 제대로 못잘것 같아서 그런다.'

7. 한재영 김영수 성추행

박문이 소파에 눕자마자 김영수 대표는 자기 마음대로 옷을 다 벗고 욕실에 들어가서 샤워를 했습니다. 박문씨는 설마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근데 이때 김영수 대표를 샤워를 다 마치고 침대로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왜 거기에 있냐. 침대로 오라. 니가 내 첫사랑과 닮았다.' 이 때 박문씨는 '이건 진짜 아닌 것 같다.'고 말하며 거부했습니다. 하지만 이 때 김영수 대표는 엄청 화를 내며 이렇게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그럴 거면 나가자!'

8. 한재영 김영수 성추행

김영수 대표는 이 때 화가나서 말했던 이야기가 이렇습니다. '배우는 생각이 열려 있어야 하는데 너는 그렇지 않다. 내가 왜 너에게 '고밍만의 세상'에서 비중있는 역할을 줬는지 모르겠냐' 이 때 박문씨는 그대로 그냥 집으로 갔다고 합니다. 이 후에 더 많은 불이익과 왕따가 이어졌습니다. 극단에서 연극에 대해 지적을 할 때 다른 선배들이 다 관객석에 있고, 박문씨만 무대에 세워두고 지적을 했다고 합니다.

9. 한재영 김영수 성추행

이 때 술자리가 있었는데 극단 선배였던 김영수 대표에게 김영수 대표와 있었던 이야기를 울면서 털어놓았는데 이때 한재영씨는 '나도 너랑 자보고 싶다. 대표님도 남자야.'라고 말하면서 김영수 대표를 두둔했습니다. 이 때 문제가 생겼습니다. 다른 선배들은 무슨 소리냐고 항하고 그랬지만 한재영만 조용히 하라고 무마시켜서 전부 어떤 말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더 웃긴 이야기는 따로 한재영씨가 박문씨를 옆에 있는 술집으로 불러서 잉기하고 나중에 술값을 계산하게 시켰다고 합니다. 이런...

10. 한재영 김영수 성추행

이 때 또 문제가 터집니다. 박문은 극단에서 자려고 했는데 한재영씨가 모텔에 가자고 제안을 했다고 합니다. 기가막히고 코가 막힌 상황이 온 것입니다. 완강히 거부하고 박문씨가 극단으로 갔습니다. 근데 한재영씨가 극단까지 따라와 성추행을 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계속해서 신체 접촉을 하면서 추근했다고 합니다. 결극 박문씨가 극단에 그만 두겠다고 이야기를 했을 때 김영수 대표는 어디 가서 우리 극단에 있었다고 이야기하지 마라. 누가 너에 대해 묻는다면 나쁘게 이야기하겠다고 협박까지 했습니다.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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