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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이야기1] 차승원과 유해진의 15년의 찐한 우정 친구 아버지 기일 챙겨주는 유해진의 깊은 손길 <삼시세끼 어촌편5>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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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이야기1] 차승원과 유해진의 15년의 찐한 우정 친구 아버지 기일 챙겨주는 유해진의 깊은 손길 <삼시세끼 어촌편5>

교육심리학자 2020. 4. 2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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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5월 1일(금) 밤 9시 10분에 첫 방송 합니다. 

 

정말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릅니다. 왜? 그냥 유해진과 차승원 둘이 나오면 그냥 마음이 편해집니다. 요리하는 차승원의 모습과 이것저것 만들고 고기 잡으러 가고 참 마음이 따뜻한 유해진의 모든 행동과 말들이 사람을 편안하게 만듭니다. 오늘 그 첫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이번 5월 1 일 편에는 등산을 절대로 하지 않던 차승원이 등산을 하러 갑니다. 갑자기 왜?

 

이 날이 차승원 아버지 기일입니다. 

 

그래서 간단하게라도 산에 올라서 제사 지내려고 과일이랑 술을 챙겨서 유해진과 같이 등산을 시작합니다. 근데 유해진은 뭔 과일을 그렇게 준비하냐고 왜 그런 걸 준비하냐고 타박하면서도 조용히 같이 산을 오릅니다. 다 알면서...^^  

 

둘의 스타일도 다르고 취향도 다른 모습을 지나간 영화의 배역이나 헬스장을 좋아하는 차승원과 산을 좋아하는 유해진 이런 식으로 둘이 얼마나 다른 지 보여주는 영상과 함께 그런 그들이 서로를 얼마나 생각하고 아끼는지 두 사람의 깊은 마음까지 영상에 담았습니다. 

 

이번에는 각자가 서로를 어떻게 생각하고 여기는지 인터뷰가 잔잔하게 나옵니다. 정말 감동입니다. 친구라는 게 무엇인지에 대해서 생각을 하게 만드는 시간입니다. 

 

차승원은 술을 혼자 따르려고 하는데 갑자기 유해진이 술을 대신 따라줍니다. 근데 그 순간이 참... 차승원만큼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짠 하게 만듭니다. 백마디보다 더 따뜻한 술 한 잔이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댓글을 보면 다들 5월 1일 첫 방송할 때, 치킨 한마리 뜯어서 맥주 한잔 마실 이유가 생겼다며 오랜만에 tv 앞에 앉을 이유가 생겼다며 좋아라 합니다. 정말... 유해진 차승원의 캐미는 많은 사람들에게 편안함을 줍니다. 

 

삼시세끼 어촌편이 좋은 이유는? 

 

바로 자극적인 예능같지 않고 잔잔하고 은은한 일상을 보여주기 때문에 힐링되기 때문입니다. 영상도 좋고 출연진도 좋고 노래도 좋습니다. 편안한 영상이 계속 이어지면 감동으로 오는 것이 결과입니다. 정말 진솔하고 재미있고 마음에 평화를 주는 삼시세끼 많은 시청 바랍니다~~~

 

아래는 둘의 인터뷰와 간단한 첫 방송 장면을 몇 장 올립니다~~ 쭉~~ 이어지는 영상 말고 사진으로 정지해서 지긋이 사람과 글을 함께 오랜 시간 보는 것도 참 좋은 힐링이라 아래 사진들을 쭉~~ 이어서 놓았습니다. 즐감하세요~~ 다음에 또 2화에 대한 내용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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