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이모저모

1. 약속을 잡지 말자! 대부분 약속을 잡으면서 식비로 나가는 것이 가장 큰 지출입니다. 그냥 약속을 잡지 않아야 합니다. 약속을 잡으면 그냥 돈을 버리는 것과 같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감정'입니다. 감정이 높은 상태에서 만나는 지인들 친구들은 그냥 무조건 생각 없이 돈을 버리게 되는 상황을 가지게 됩니다. 2. 가성비를 버리자! 예를 들면, 라면을 먹고 싶은데 라면을 사려고 하면 묶음으로 파는 5개짜리를 한 번에 사게 되는 습관을 버려야 합니다. 그냥 그날 먹고 싶으면 라면 하나 사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3. 경조사비를 따져라! 자기만의 기준을 확립해야 합니다. 경조사비에서 확실한 선을 잡고, 불필요한 지인에게 모두 경조사비를 지출하지 않도록 합니다. 4. 비상금을 세분화하기! 단순히 숨겨놓는 ..

채널A에서 방영하는 서민갑부 311회에 드디어 고물상 이야기가 나왔다. 매주 절대로 빠지지 않고 보는 귀하고 귀한 방송이다. 동기부여 뿐만 아니라 너무 많은 것을 배우게 되는 방송이다. 내가 모르는 직업의 일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 수도 있고 그들이 사용하는 전문용어도 주어 들을 수 있어서 좋다. 너무 너무 귀하다. 고물상이라는 말 자체가 낮은 가치의 말처럼 들리는 것도 사실이다. 고물이라는 말은 옛날 물건, 헐거나 낡은 물건, 쓸모없이 된 사람을 비유적으로 사용하는 말인 것처럼 가치 자치가 떨어지는 늬앙스를 가진다. 하지만 이런 편견을 깨트리게 만드는 것이 바로 서민갑부 고물상 서민갑부 장청희 씨 이야기다. 엄청난 잠재력을 가졌고, 센스까지 갖추고 있다. 일반 사람들은 그냥 지나쳤을 많은 물건들,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