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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임영웅 마리아 영탁 씨야 이찬원 그들의 스토리

교육심리학자 2020. 12. 18.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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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가 시작했다.
시청률이 20프로가 넘었다.
대박이다.
거기에다가 심사위원에 김영웅, 영탁, 장민호, 이찬원, 동원군까지 참여했다.
보기 너무~~ 좋았다.
그 어려운 시간을 참가자로서 보낸 후에 이제는 심사위원석에 있다는 것이 보기 좋았다.
내 생각엔 오히려 이전 참가자들이 심사를 하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봤다.
여러 이유가 있지만, 무엇보다 참가자였던 경험과 실력 모두에 있어서 심사위원으로 참가하게 되면 공감도 할 수 있고 제대로 된 심사를 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특히 이번 미스트롯2 1회에서는 마리아가 외국인으로서 노래를 불렀는데 가장 눈에 띄었다.
솔직히 여러 방송에서 외국인들의 노래를 들으면서 발음에 있어서 안타까운 마음이었다.
하지만 이번에 마리아는 노래 부를 때 발음은 거의 완벽했다.
그래서 심사위원들이 첫소절부터 놀란 것 같다.
김영웅도 그랬고
영탁도 그랬다
동원군도 그랬고
이찬원도 그랬고
장민호도 그랬다.
모두 첫소절에서 이미 대박이었다.
이번 미스트롯2에서도 첫소절에 실력과 끼가 다 드러났다고 할 수 있다.
사람을 판단하기에 첫 인상인 1초 이상이 걸리지 않는다고 한다.
이번 미스트롯2도 그랬도 미스터트롯도 그랬고 미스트롯에서 송가인도 그랬다.
대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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