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심리이모저모

박진은 의원은 누구일까 본문

카테고리 없음

박진은 의원은 누구일까

교육심리학자 2022. 3. 15. 10:47
728x90

윤석열 당선인이 가장 신경쓰는 것이 바로 외교정치일것이다. 지금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때문에 급격하게 변화되고 강대국들의 움직임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대응을 해야 하기 때문에 그렇다. 이러한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피로 맺은 미국과의 정치외교다. 그래서 미국에 보내는 한국특사의 자리에 가장 적합한 사람이 누굴까. 

 

바로 박진 의원이다. 

 

박진 의원은 4선 국회의원으로서, 미국통으로 적임자다. 박진 의원은 서울대학교 법대 재학 중에 외무고시에 합격했다. 그 당시 나이가 21살이다. 또 하버드대학교 케네디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를 했다. 행정학은 공무원들이 행정을 깊게 공부하기 위해 전공하는 학과다. 그런 의미에서 박진 의원은 국제외교에 있어서 행정적 전문가로서는 제대로 경력을 갖춘 사람이다. 또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만 아는 것이 아니라 정치 실전까지 할 수 있는 사람인 것이다. 그러니까 행정과 정치가 모두 가능한 사람인 것이다. 

박진 의원이 이전에 외교통상통일위원장을 지냈다. 그것보다 근본적으로 대통령 통역을 전담했던 경력이 가장 큰 장점이가 힘이다. 김영상 전 대통령 통력을 5년간이나 했다. 전 세계 정상을 만나면서 통역을 했다. 심지어 김영상 대통령의 부정확한 발음과 전달력에 대해 많은 에피소드가 있을 정도로 영어로 옮기기 어려운 말들을 쉽게 간단하게 전달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여기서 영어를 전공했거나 통역을 해 봤던 사람들은 단순한 통역 업무는 그렇게 어려운 것이 아니라고 이야기 할 수도 있겠지만, 박진 의원은 APEC 회의나 미국 TV 생중계 연설문 통역까지 했던 사람이다. 그러니 이건 진짜 실력이 없고서는 불가능한 능력이다. 이번 윤석렬 당선자의 실력 중심 인사 발탁으로 볼 때 미국특사에 가장 적임자라고 볼 수 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