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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글 잘 쓰는 방법(1) 본문
1. 블로그 글 잘 쓰는 방법 : 초안을 먼저 작성하자
많은 분들이 블로그에 글을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키워드로 반짝~ 할 수는 있지만 재방문을 해서 꾸준히 읽히는 좋은 글을 쓰는데는 실패를 합니다. 도대체 왜 그럴까요? 바로 '초안'을 먼저 작성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초안이 얼마나 중요한지 파워블로거분들 혹은 작가분들 또는 글을 써서 먹고 사는 사람들은 다~~ 알고 있습니다. 이제 글을 막 글을 쓰려고 하는 분들만 모르고 있는 가장 중요한 글쓰기 팁입니다. 초안을 다른 말로 하자면, 집을 지을 때 뼈대와 같은 것입니다. 그리고 조감도와 같은 것입니다. 어떻게 글을 쓸 지 뼈대를 잡거나 흐름의 줄기를 잡지 않으면 글을 오래 쓰지도 못할 뿐더라 진행이 빠르게 흘러가지 못합니다. 블로그에 들어와서 글을 읽는 사람들은 오직 '흥미'와 '알짜정보'를 원합니다. 이 두 가지를 어떻게 배열할 것인지 사진과 동영상을 어디에 배치하고 링크를 어디에 걸 것인지 미리 초안 단계에서 작성하지 않으면 글은 중구난방이 되어 버립니다. 초안 조차도 블로그에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연습장에 쓰지 말고 블로그에 초안 메뉴를 만들어서 메뉴도 블로그에 올려서 직접 보면서 블로그 안에서 시작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절대로 글을 계속적으로 쓰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블로그 글 잘 쓰는 방법에 대해서 가장 강조하는 것이 바로 블로그에 글을 쓰고 블로그에서 결론을 내라! 입니다. 이것이 블로그 글 잘 쓰는 방법이 제일 중요한 부분입니다.
2. 블로그 글 잘 쓰는 방법 : 서문을 써야 합니다.
대부분의 블로그를 들여다 보면 서문을 쓰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문이 없다는 것은 집에 대문이 없는 것과 같습니다. 책의 첫페이지가 없는 것과 마찮가지입니다. 대문이 없으면 이게 누구 집인지 들어가도 되는지 주저하게 됩니다. 책의 첫페이지가 없다는 것은 책을 읽어 들어가는 것 자체를 주저하게 만드는 것과 같습니다. 글을 시리즈로 쓴다면 각 시리즈의 서문을 통해 몇 챕터로 써 나갈 것인지 혹은 어떤 재미있는 내용이 있는지 미리 조금 보여주어야 합니다. 드라마로 보면 예고편과 같습니다. 각 드라마 끝에 그 다음 드라마의 예고편을 넣는 이유가 뭘까요? 꼭 다음 편을 시청하라는 것이죠. 블로그 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서문입니다. 독자들이 블로그를 방문했을 때, 서문의 글과 사진 혹은 요약된 서문 내용을 보고 계속해서 글을 따라 읽어 가게 됩니다. 그만큼 글을 연재하거나 시리즈 구성을 해서 글을 쓸 때는 꼭 서문에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흥미롭게 작성해야 합니다.
3. 블로그 잘 쓰는 방법 : 글 처음 시작할 때는 글의 위치와 순서를 밝혀야 합니다.
가장 기본 중에 기본이 순서와 위치를 밝히는 것입니다. 하지만 많은 블로그 글들은 순서가 없이 그냥 쓰여 있는 것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블로그에 방문했다가도 그 페이지만 읽고 나가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그 글이 두 번째 글인지 마지막 글인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블로그 글 잘 쓰는 방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순서'를 밝히는 것입니다. 항상 앞부분과 뒷부분 혹은 마지막 부분을 블로그 글 속에 정확하고 명확하게 밝혀야 합니다.
4. 블로그 글 잘 쓰는 방법 : 이전 글을 다시 한 번 언급해야 합니다.
재언급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오히려 글의 흐름과 글의 순서를 자연스럽게 다시 익힐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이전 글을 다시 요약해서 언급해 주는 것입니다. 영어로는 패러프레이즈 기법이라고 합니다. 앞에 글이 요약되어서 다시 언급 된다면 글의 흐름을 다시 한번 잡고 이어갈 수 있기 때문에 더 빠른 속도로 읽어 나갈 수 있습니다.
5. 블로그 글 잘 쓰는 방법 : 글 마지막에 다음 글의 내용을 언급해야 합니다.
모든 책과 모든 드라마 그리고 모든 영상 끝에는 다음 이어지는 내용을 예고합니다. 예고편은 글을 읽는 독자 입장에서 생각을 정리하는 파트이기도 합니다. '동기부여'를 해 주는 것입니다. 예고편이 있는 블로그 글과 없는 블로그 글은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재방문율 자체가 다릅니다. 지금 쓰고 있는 이 칼럼의 마지막에도 다음 블로그 글 잘 쓰는 방법 2편의 예고가 나갈 겁니다. 예고편을 읽으면 분명히 다음에 들어오거나 아니면 이어서 바로 읽으러 가게 되어 있습니다.
6. 블로그 글 잘 쓰는 방법 : 글 마지막을 예술로 끝내야 합니다.
시작이라는 영어 단어는 start 입니다. 이 단어 속에는 art 라는 단어가 들어갑니다. 바로 예술입니다. 시작은 예술로 시작해야 합니다. 블로그 글의 처음은 예술적인 감성을 많이 사용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블로그 글 마지막에도 예술이 필요합니다. 밋밋하게 끝나면 절대로 기대감이 형성되지 않습니다. 마지막에 블로그 글에는 인간미가 뭍어나야 하고 사람 냄새가 나는 글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블로그 최고의 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7. 블로그 글 잘 쓰는 방법 : 장르 구분을 정확히 해야 합니다.
블로그 글의 특성상 글이 계속 쌓이면서 보이지가 않습니다. 좋은 글을 아무리 많이 썼다고 해서 그냥 계속 써 내려가고 분류가 되어 있지 않으면 독자는 그 글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카테고리 분류를 한 후에 글을 써야 블로거도 글의 흐름과 맞게 아이디어도 이어갈 수 있게 됩니다.
8. 블로그 글 잘 쓰는 방법 : 글 마지막 그 다음에 목록글을 써야 합니다.
음... 이 말이 뭐냐 하면요? 글을 여러개 순서에 맞게 다 쓴 이후에 또 다른 글을 하나 더 써야 합니다. 그 글은 바로 이전에 쓴 글들의 제목만 모아 놓은 리스팅 글입니다. 이 글들은 간이역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책에서는 목차에 해당합니다. 글 제일 마지막에 목차가 있는 것이 이상하게 생각될 수 있지만, 블로그의 특성입니다. 제일 앞이 아니라 글 마지막에 글 시리즈나 연재글의 제목 목차만 따로 글을 작성해 두면 독자로 하면금 엄청난 재방문율 효과가 이어집니다. 웹툰 만화의 경우에는 자주 쓰는 기법이지만 많은 블로거분들은 잘 모르는 기법입니다.
9. 블로그 글 잘 쓰는 방법 : 시간 순거로 쓰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면, 하루, 이틀, 삼일, 사일 혹은 1일째, 2일째, 3일째 같이 시간 연제 시리즈로 글을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블로그 글 잘 쓰는 방법에서 가장 매력적인 기법입니다. 글을 읽는 사람들은 이런 시간 순서로 작성된 글들에 매력을 많이 느낍니다. 함께 시간 여행을 떠나는 것과 같은 효과를 가지기 때문입니다.
10. 블로그 글 잘 쓰는 방법 : 장소 순서로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면, 방에서, 사무실에서, 커피숍에서 처럼 어디서 작성했는지 이야기를 쓰면 글을 읽는 독자의 입장에서는 글을 읽으면서 그 장소를 상상하게 됩니다. 이 기법도 소설가나 웹툰 작가들이 즐겨쓰는 기법입니다. 제목이나 글 마지막에 -00지역 00커피숍에서 혹은 00가 있는 커피숍에서 처럼 장소를 상징하는 표현을 쓰면 독자들의 상상을 자극할 수 있어서 좋은 글입니다.
다음에는 검색결과값에 우선적으로 도출되게 하는 글쓰기 팁에 대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