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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이모저모
화장실 디자인 흡연경고시스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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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디자인에서 흡연경고시스템 가동중이라는 문구를 보고 놀라웠다. 이렇게 무구와 흡연경고 그림만으로도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경고를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화장실 디자인 흡연경고시스템 가동중이라는 글귀만 보고도 들어가는 사람들은 안정감을 느끼게 된다. 이곳은 충분히 깨끗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 이유는 글자 때문이다. 이 문구는 흡연자들에게 경고 문구이기도 하지만 비흡연자들에게는 안정감을 주기도 하기 때문이다.
큰 개나 사나운 개를 키우는 집 앞에 보면 '개조심'이라는 문구가 있다. 이 문구는 사람들에게 접근하지말라는 경고이기도 하지만 개입장에서도 쓸데없는 사람들과의 접촉이 없어 지기 때문에 안정감을 느끼게 된다. 같은 원리다.
주변 곳곳에 이렇게 정확한 문구가 있어야 서로에게 도움이 된다. 공항이나 공공시설에도 흡연공간과 비흡현공간이 정확히 표기되어야한다.
특히 길에서는 그냥 자신이 피고 싶다고 담배를 물고 걸어다니는 사람들이 있다. 길거리 흡연에 대한 경고가 확실히 있어야 한다. 길에 있는 모든 이들이 피해를 입게 되지 않으려면 정확한 경고가 전달되어야한다.
대부분의 간접흡연자들도 흡연자들과 비슷하게 폐암 발병률이 높다. 이것에는 알게모르게 흡연자들의 담배연기가 비흡연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증거이기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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