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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또 기부 너나나나 노래 신곡 관련 음원 수익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 예정 인성 굿 본문
김호중... 도대체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김호중은 사랑입니다.
김호중 팬클럽 아리스는 이미 2억여 원을 기부한 것으로 뉴스가 쏳아졌었는데요. 이번에는 김호중이 미스터트롯에서 불렀었던 진시몬의 '너나 나나'를 리메이크 곡을 발표했고, 이 곡과 관련된 음원 수익에 대해서 전액 기부를 할 것으로 단독 보도가 올라왔습니다. 참... 도대체 어찌 이런 선행을 계속할까요...
이틀 전 김호중의 인스타그램에는 세월호를 추모하는 사진이 올라와서 정말...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구나를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15일에 멜론, 지니뮤직, 벅스뮤직 등 소리바다랑 카카오뮤직에 너나 나나를 발표하자마자 전부 1위를 기록했습니다. ^^ 계속 1위해서 내려오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김호중을 아끼고 사랑하는 팬클럽 카페인 트바로티를 열자마자 3개월도 안 되어서 3만 명 이상이 가입을 했다고 들었습니다. 정말... 어디까지 김호중을 아끼는 분들이 물밑에 있다가 물밖으로 나와서 '나 김호중 팬입니다~'를 외칠지 궁금해집니다.
예전 송가인 때도 그랬지만, SNS를 하지 못하던 어르신들께서 자녀들에게 물어물어 인터넷을 배워서 댓글도 달고 유튜브에도 댓글달고 뭐 이런 놀라운 일이 있었는데요. 제가 볼 때는 우리 김호중의 대박 예감은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벌써 많은 분들이 계속해서 '나 김호중 찐팬이요~'라는 고백을 서슴지 않고 밝히고 있습니다. 정말... 계속 계속 나와서 김호중을 아끼는 분들이 모두 한 힘으로 김호중을 보호하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오랫동안 김호중의 노래를 들을 수 있을 겁니다. 다양하고 많은 노래를 듣기 위해서 김호중 팬들이 집결하고 모여야 할 것입니다.
김호중이 졸업한 김천예고에도 아리스는 1억여원을 기부해서 힘들게 음악을 시작하는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으로 사용하도록 한 것이 기사화 된 적이 있었습니다. 정말... 어찌 이런 아름다운 일이 있는지 김호중의 일거수일투족을 뒤질때마다 웃음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가 17일 발표한 내용에서 보면 트바로티 김호중이 4월 말에 신곡을 공개하는데 있어서 모든 음원수익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기분한다고 밝혔을 때만해도 진짜? 진짜야? 했는데 점점 기사들이 많아서 찾아보니 정말... 이었습니다.
오늘은 세월호 참사 6주기다. 같이 추모해달라. 잊지 않겠다는 글을 인스타그램에 남길때도 늘 그랬으니 김호중은 계속 이렇게 할꺼야~ 라는 믿음이 더 단단하게 생겨버렸습니다. 본인은 늘 팬들의 사랑에 보답한다고만 이야기 하는데... 팬의 입장에서는 팬들이 김호중을 알리고 더 많은 곳에 찾아가서 김호중 이야기를 하는 것으로 보답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유튜브를 보면 참 아쉬운 것이 있습니다.
왜 도대체 각 노래별로 1시간 이상 연속듣기가 없는지 이상합니다. 천상재회는 1시간 이상 연속듣기가 올라와서 계속 듣고 있지만, 초혼이나 고맙소 등 정말... 계속 듣고 싶은 노래가 한곡으로만 짧게 올라와있어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아니면 광고로 도배가 되어 있어서 노래가 끝나면 자연스럽게 또 듣고 싶은데 광고가 너무 많아서 김호중을 광고로 이용하려는 모습에 좀 마음이 아팠습니다. 아무튼 김호중의 모든 음악은 삶에 지치고 심지어 우울증에 걸려 힘들어 하는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격려가 되어서 새로운 힘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더 많은 곳에서 다양한 노래를 부를 수 있도록 팬들이 힘을 합쳐야 합니다. 앞으로 팬들도 더 많은 기부를 통해 김호중을 도와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제는 김창옥쇼라는 프로그램에 나와서 태클을 걸지마 노래를 부르는데 너무 좋고 그냥 프로그램 중간에 김호중만 보였습니다. 언제 김호중 또 비출까~ 하면서 봤습니다. 계속해서 김호중이 더 많은 프로그램에 나올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