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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모아 6억 고물상 주소 지역 위치 서민갑부 311회 50억 전화번호 본문
채널A에서 방영하는 서민갑부 311회에 드디어 고물상 이야기가 나왔다. 매주 절대로 빠지지 않고 보는 귀하고 귀한 방송이다. 동기부여 뿐만 아니라 너무 많은 것을 배우게 되는 방송이다. 내가 모르는 직업의 일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 수도 있고 그들이 사용하는 전문용어도 주어 들을 수 있어서 좋다. 너무 너무 귀하다.
고물상이라는 말 자체가 낮은 가치의 말처럼 들리는 것도 사실이다. 고물이라는 말은 옛날 물건, 헐거나 낡은 물건, 쓸모없이 된 사람을 비유적으로 사용하는 말인 것처럼 가치 자치가 떨어지는 늬앙스를 가진다. 하지만 이런 편견을 깨트리게 만드는 것이 바로 서민갑부 고물상 서민갑부 장청희 씨 이야기다. 엄청난 잠재력을 가졌고, 센스까지 갖추고 있다. 일반 사람들은 그냥 지나쳤을 많은 물건들, 그냥 버렸을 많은 것들을 장청희씨는 보물로 만들어낸다.
'고물을 보물로!'
도대체 정청희씨는 어디에 있을까? 충남 태안에 있다.
https://map.naver.com/v5/entry/place/17466760?c=14056822.0521008,4407210.9541810,15,0,0,0,dh
인터넷 홈페이지도 있다. http://tlsdyd.modoo.at/
충남 태안에 있는 고물상 서민갑부 신용자원 고물상 전화번호는 041-675-9488이다.
사실 장청희씨는 서민갑부 311회에 연 매출 6억원을 달성했다고 한다. 정말... 엄청난 것 같다. 일반 매출이 1억만 넘겨도 엄청나지만 고물상으로 1억... 물론 주변에 어르신들은 고물상이 얼마나 돈을 버는 지 알고 계셨다. 어려서 아버지께서 자동차 정비소를 하셨는데, 차를 고치면서 나오는 고철을 고물상에 공짜로 주셨는데 그 때마다 고물상이 얼마나 돈을 많이 벌었는지 들었긴 했다. 하지만 이번 서민갑부 고물상 장청희씨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확실하게 돈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무엇보다도 성실하게 살아가기만 하면 분명히 갑부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 지출이 거의 없다는 것도 가장 매력적인 것으로 보였다. 보통 많은 경우에는 지출과 수입을 계산해보면, 지출 즉 매입이나 매수하는데 돈이 많이 사용되는데 고물은 생각보다 지출이 거의 없었다. 이것은 진짜 지출은 거의 0에 가깝고 대부분이 그냥 수익이 되는 노다지인 것이다.
고철의 경우 1kg마다 순수익이 50원이라지만 이게... 진짜 엄청난 티끌모아 태산인 것이다. 키로당 계속해서 그냥 돈을 모으는 것과 같기 떄문이다. 철은 그냥 무겁기 때문에 모으면 모으는대로 그냥 다 돈이다. 또 구리는 1kg당 1000원이다. 이것도 엄청나다. 전선이나 구리가 있는 모든 곳을 다 찾는다. 진짜... 엄청난 일이다. 이렇게 창희씨는 그냥 모든 것을 다 돈으로 만든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이번 서민갑부 311회 고물상 장청희씨의 삶을 보면서 '성실'이라는 글자가 가슴에 박혔다. 정말... 너무 멋지고 좋았다. 부부가 욕심부리지 않고 그냥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에 많은 감동을 받았다. 태안에 제자가 상담센터를 하고 있어서 가끔 가는데 기회가 되면 가서 커피라도 한잔하러 가고싶다. 얼마나 멋진 사람인지 이미 알게 되었지만, 직접 한 번 만나서 이야기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까지 하게 된다.
매년 6역을 벌고, 지금 현재 15억에 달하는 자산을 모았다는 것에도 엄청난 동기부여가 되었다. 고등학교 졸업을 하지 못하고 생활전선에 바로 뛰어들면서 계속 일을 했다고 하는 모습에도 큰 감동을 느꼈다. 성격까지 내성적이었는데도 엄청난 삶의 변화를 가진 것 같아서 보면서 내심 흐믓했다.
10원 단위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하는 방송이었다. 정말... 보고 또 보면서 동기부여를 받아야 할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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