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필에 대해서 만연필

만년필에 대해서 잠깐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워낙 만년필에 대한 이야기가 많지만... 그 역사가 워낙 오래되었기도 하지만 지금은 쓰는 사람만 사용하기 때문에 가격대만 비싸지 구매율이 확 떨어지긴 했습니다.

 

우선 만년필은 4가지 영역이 있습니다. 크게 보면 그렇다는 겁니다.

 

1. 공기구멍

2. 펜촉

3. 몸통

4. 뚜껑

 

최소 이런 만년필의 큰 부분만이라도 알고 이야기를 나누면 좋겠습니다. 영어로 만년필은 foundtain pen입니다. fountain은 샘이나 분수라는 뜻입니다. 도대체 왜 이런 fountain이라는 말을 붙였을까요? 분수처럼 잉크가 즉 글씨가 막 써진다는 것에서 나온 것입니다. 

음... 아무튼 만년필이 우리나라에 들어온 것은 1897입니다. 일본을 통해서 들어온 것이 최초의 만년필인데요. 아무튼 이런 이야기를 계속 풀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