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이모저모

22일 제가 살고 있는 송파구 석촌호수에서 즉석연결을 하면서 한 말이 화제다. 즉석연설을 하면서 갑자기 이런 말을 했다. "혹시 잘못한 게 없나 가혹하게 털긴 해도 없는 죄를 만들지는 않았다." "이번에 제가 지면 없는 죄로 감옥 갈 것 같다." 여당과 야당은 이 발언에 대해서 당연히 다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여당 민주당 측에서는 이재명 후보의 발언이 윤석렬 후보의 보복정치를 비판하기 위해서 언급한 표현일 뿐이라고 한다. 윤석렬 후보는 틈만 나면 문재인정부에 대한 응징을 입에 올리고 있고 심지어 배우자인 김건희 씨도 비판적인 언론을 모두 감옥에 넣겠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했다며 이재명 후보는 이런 보복에 대한 기반한 정치를 비판한 것이라고 반응을 보였다. 이런 반응은 윤석렬 후보가 법무부 수장으로 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