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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공부하자!/유뷰브로 돈벌기

유튜브 이야기

교육심리학자 2018. 3. 1.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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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알쓸신잡에서 발행하는 글입니다. ^^ 글 보시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글 위/아래 혹은 가운데 광고 클릭 한 번 부탁드립니다~~


1. 유튜브 이야기


한국시장에서의 유튜브 사용량을 우선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바일에서의 월 순 방문객은 영어로 Monthly active users입니다. 이 월 순방문객수가 대략 2300만 명정도가 됩니다. 한 주 순방문객은 Weekly active users입니다.  주 순방문객은 1800만 명에 해당합니다.

2. 유튜브 이야기


2300만 명과 1800만 명을 다시 이야기해보면 우리나라의 스마트폰 사용자는 2명 중에 1명, 즉 국민 절반이 거의 한 달에 무조건 한 번은 유튜브에 들어가서 사용한다는 말이나 같습니다. 이 중에 75% 이상인 매주 유튜브에 접속한다는 말과 같습니다. 정말 엄청난 숫자입니다.

3. 유튜브 이야기


더군다나 유튜브 사용자당 월 평균 동영상 시청하는 시간을 보면 14시간을 보고 있습니다. 이것도 후덜덜 한 것입니다. 이 시간을 매월로 따지면 202억 분이라는 계산하기 힘들 정도로 많은 시간을 국내 모바일 미디어 산업에서 깨트리기 힘든 기록에 가깝습니다.

4. 유튜브 이야기


사람들이 많이들 말하고 있습니다. 모바일 미디어 산업보다 더 변덕스러운 사용자들이라고요. 그렇지만 유튜브가 2005년 출시되었다는 점과 한국의 IPTV를 상용화 한 시점이 2008년임을 생각해보면 유튜브만큼 올드한 미디어도 없습니다.

5. 유튜브 이야기


당연히 온라인 기반의 PC 모바일 플랫폼이라는 점에서는 확실히 뉴미디어라고 할 수 있지만 출시 시점으로만 보면 분명히 뉴미디어계의 레거시 미디어가 되어버린 유튜브입니다. 그런데.... 도대체 왜 유튜브는 사용하는 user들이 더 많이 늘어만 갈까요?

6. 유튜브 이야기


수확 체증의 법칙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열사람이 페이스북이나 유튜브를 사용한다면 열한 번째 사람은 다른 것을 쓰기 어렵고 열한 번째 사람도 쓰기 시작하면 결국 열두 번째는 독자적인 길을 가기가 훨씬 더 어렵다는 것을 성명한 이론입니다.

7. 유튜브 이야기


누군가가 무엇인가를 사용하기 시작하는데 그 사용하는 사람이 늘면 늘수록 늘어나고 과반수가 사용하기 시작하면 다른 소수자들은 다른 무언가를 사용하기가 어렵게 되는 것을 수확 체증의 법칙이라고 합니다. 이익과 힘이 같이 온다는 아서의 이론이 오늘날 우리가 연결된 시스템이라고 부르는 것을입니다. 네트워크 효과와 같은 것입니다. 점점 거미줄처럼 늘어만가는 것을 말합니다. 유튜브 사용자수가 점점 늘어나는 것을 쉽게 설명해 주는 법칙인 것입니다.

8. 유튜브 이야기


시청 편의성 측면에서 보자면 유튜브의 사용량이 왜 이토록 폭발적인가에 대한 합의는 필요하므로 간략히 세가지로 정히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사용자들이 원하는 동영상이 전부 유튜브에 다 있습니다.

9. 유튜브 이야기


두번째는 유튜브 검색이 진짜 편하고 편리하고 다양합니다. 세번째는 개인적인 추천 기능이 있습니다. 자신이 자주 보고 많이 보는 분류의 동영상을 알아서 모아서 추천을 해 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얼마나 편하고 좋은지... 물론 무서울 정도로 감옥에 가두는 것 같은 느낌도 들지만 편리성에서는 정말 뛰어납니다.  

10. 유튜브 이야기


유튜브는 이토록 사용자들에게 모든 면에 있어서 부족함이 없습니다. 오직 사용자들을 위한 도구들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그러니 점점 사용자들이 늘고 많아지는 것은 당양합니다. 주적절한 영상 노출이나 그런 내용이 있으면 유튜브 알고리즘이 찾아서 끊어버리기도 합니다.  

11. 유튜브 이야기


물론 아이들에게 맞는 유튜브 키즈도 별도로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점점 삶의 한 가운데 들어오고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유튜브는 이제 필요악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구독 메뉴까지 갖추고 있어서 점점 사용을 많이 하게 될 것이고 삶에서 많은 부부에 개입할 것이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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