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지사 성폭행

1. 안희정 지사 성폭행

안희정 지사 성폭행 기사가 인터넷을 뒤엎었습니다. 완전히 충격 그 자체입니다. #metoo 미투 운동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지만 가장 큰 충격입니다. 물론 이 안희정 지사 성폭행 기사가 터진 것이 삼성 이건희 회장 성관계 동영상을 덮으려고 한다는 이야기도 나오지만 우선 안희정 지사 성폭행 사실 자체가 충격 그 자체입니다. 

2. 안희정 지사 성폭행

노무현 대통령의 사람으로 정직하고 깨끗한 사람의 이미지가 강했던 안희정 지사의 비서 성폭행 사건은 앞으로도 쉽게 가시지 않을 것 같습니다. 성폭력(성희롱, 성추행, 성폭행) 중에서 가장 중한 성폭행을 그것도 비서에게 4번이나 했다는 것 자체가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충격이고, 또 이 사실에 대해서 안희정 지사는 인정을 했습니다.

3. 안희정 지사 성폭행

이번 사건으로 노무현 대통령의 이름에 먹칠을 한 것이 아닌가 생각도 됩니다. 아무튼 사건을 살펴보겠습니다. 안희정 지사는 자신의 수행비서인 김지은씨를 성폭행했습니다. 2017년부터 8개월간 자신의 수행비서 역할을 한 김지은씨를 성폭행 했습니다. 스위스 출장과 러시아 출장에 갔을 때 저녁에 불렀습니다. 그리고는 성폭행을 했습니다. 안희정 지사는 김지은씨에게 잊으라고만 말했습니다. 그냥 아름다운 스위스만 기억하라고 했습니다.  

4. 안희정 지사 성폭행

더 무서운 것은 한창 #metoo 미투 운동으로 뜨거운 2월 달! 날짜는 25일 그날도 안희정 지사는 김지은씨를 불러놓고 미투 운동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이날도 어김없이 김지은씨를 성폭행했습니다. 그래놓고 안희정 지사는 자신은 강압을 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둘의 관계는 합의를 하거나 동등한 관계 자체가 아닙니다. 그냥 안희정 지사는 법 그자체입니다. 그냥 시키면 해야 하는 을의 입장에 김지은씨는 모든 것을 당당한 것입니다.

5. 안희정 지사 성폭행

안희정 지사를 출당하고 제명하는 것으로 지금 기사가 떴네요. 긴급 최고위원회의 열고 만장일치로 안희정 지사를 출당 및 제명하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추미애 대표는 "도저희 있을 수 없는 일이 발생했다. 안희정 지사에 대한 뉴스보도에 대해 당대표로서 피해자와 국민 여러분께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습니다.

6. 안희정 지사 성폭행

추미애 대표는 "그 결과 안희정 도지사에 대해선 출당 및 제명 조치를 밟기로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김현 민주당 대변인도 "피해자에 대한 도리로 이같이 결정할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수밖에 없었다? 이건 또 무슨 발언인건지! 무조건 시켜야지 어쩔 수 없이 했다는 늬앙스가 더 짜증이 납니다. 

6. 안희정 지사 성폭행

안희정 지사가 현직 비서인 김지은씨를 8개월이나 성폭행과 성추행을 한 사건입니다. 이런 사건에서 안희정 지사는 자신의 상황을 국민들에게 설명도 피해자에게 사과도 없이 숨어 있고 더불어민주당은 어쩔수없이 출당 및 제명을 한다고 이야기 하고....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이것은 법적인 처벌을 받아야 할 사항입니다.

7. 안희정 지사 성폭행

안희정 지사의 경우 합의하에 성관계를 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스위스에서 그리고 러시아 출장에서 계속해서 성관계를 했습니다. 김지은씨는 계속해서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왜 계속 안희정 지사는 변명만 늘어놓을까요? 합의하에? 이게 합의가 되는 관계인가요? 전임 수행비서에게 어떻게 성폭행과 성추행을 할 수 있나요. 참 어이가 없습니다. 

8. 안희정 지사 성폭행

나올 때마다 안희정은 선의로 믿어주라고 계속 이미지 좋은 것이라 스스로 착각을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자신이 이런 추악한 성폭행과 성추행을 하니 모든 것을 덮어두고 모든 것을 용서하고 다시 새롭게 가자고 하는 말이 나온 것 같습니다. 모든 국민들이 댓글에 쓰레기라는 표현을 안희정지사에게 쏟아내고 있습니다. 

9. 안희정 지사 성폭행

안희정지사가 노무현 대통령의 사람으로 쌓은 이미지가 있었습니다. 깨끗하고 정의롭다는 이미지! 하지만 이 모든 것이 결국 성폭행과 성추행으로 얼마나 두 얼굴의 사람이었는지가 밝혀졌습니다. 어떻게 이런 사람이 정치를 계속해오고 있을까요. 

10. 안희정 지사 성폭행

충남도지사의 자리도 곧 내려놓겠지만 지금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들은 얼마나 어이가 없겠습니다. 구체적인 시기는 이야기가 나오지 않고 있지만 징계절차를 논의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그리고 시시각각 기사가 올라오고 있습니다. 안희정 지사의 성폭력(성희롱, 성추행, 성폭행) 중 너무나 중한 성추행과 성폭행의 문제입니다. 

11. 안희정 지사 성폭행

안희정 지사는 성폭행을 4차례 한 것 뿐만 아니라 수시로 성추행을 했다고 합니다. 밤에 김지은씨를 불러서 잊으라고 말하면서 성폭행을 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더불어민주당은 긴급 최고위원회를 열었습니다. 그리고 이 밤에 속보로 떴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안희정 지사를 제명사고 탈당시키는 것으로 가닥을 잡은 것 같습니다. 얼마나 어이없는 사람이 바로 안희정 지사입니다.

12. 안희정 지사 성폭행

이런 상황에서도 안희정 지사는 "수행비서와 부적절한 성관계를 인정합니다. 하지만 강압이나 폭력은 없었습니다."라고 변명했습니다. 하지만 이 발언을 들은 김지은씨는 "저는 그 분과 합의하에 그럴 사이가 아닙니다. 시키면 뭐든 해야 하는 상황에 있는 사람입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대화를 들어보면 참 어이가 없습니다. 국민이 바보도 아닌데 이건 무슨... 안희정 지사는 도대체 뭐죠? 

13. 안희정 지사 성폭행

안희정 지사가 지켜주고 보호해줘도 모자랄 자신의 수행비서인 김지은씨를 성노리개로 이용을 한 것입니다. 그래놓고 잊으라고 명령하고 강압했습니다. 자신의 욕정을 푸는 성노리개며 성을 푸는 장난감에 불과한 것으로 보았습니다. 생각하면할수록 화가납니다. 2017년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2위로 패배후에 일어난 안희정 지사의 성폭행과 성추행입니다. 자신은 깨끗하게 패배를 인정한 척 하면서 뒤에서는 자신에게 가장 헌신하면서 도와주는 수행비서를 성폭행한 것입니다. 더럽고 추악합니다. 

14. 안희정 지사 성폭행

안희정 지사로부터 성폭행과 성추행 피해를 당한 김지은씨의 인터뷰를 보면서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계속해서 떨었고 두려워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얼마나 힘들고 안희정 지사가 무서웠으면 국민들에게 지켜달라고 이야기하고 호소하는지 참 안타까웠습니다. 딸가진 아빠로서 정말 오늘 김지은씨의 인터뷰를 보면서 안희정 지사에 대해... 욕이나 시간 되면 몸으로 대화하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정말 화가나는 날입니다. 

15. 안희정 지사 성폭행

김지은씨 말고도 분명히 더 많은 피해자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안희정 지사는 자신이 김지은씨에게 성폭행을 했다고 자백했습니다. 하지만 강압한 적은 없다고 했습니다. 이건 또 무슨 방귀인지... 최근 미투 운동으로 온 세상이 시끄러운 시기에 김지은씨를 불러내 미투 운동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눈 그날도 김지은씨를 성폭행했습니다. 안희정 지사가 얼마나 강압적으로 무섭게 눌렀으면 김지은씨는 인터뷰 내내 얼어있었고 두려워하고 있었습니다. 

16. 안희정 지사 성폭행

안희정 지사는 김지은씨에게 자신의 성폭력에 대해서 숨기려고 텔레그램 비밀 카톡을 이용했습니다. 이 텔레그램은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사라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안희정 지사는 이런 모든 방식을 다 알고 텔레그램으로 이야기를 했습니다. 아직 폭로되지 않은 피해자가 얼마나 많을 지 궁금합니다. 김지은씨도 다 자신의 입으로 이야기 하진 않았지만 안희정 지사의 성폭력 피해자가 더 있다고 했습니다. 오늘이 아니라 또다른 안희정 지산의 성폭력 피해자가 나올 것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