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수 사기혐의

이종수 사기혐의 기사가 떴을 때 조금 이상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유명인이긴 하지만 100만원이 안 되는 돈 때문에 이렇게까지 망가지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조금 기다려봤습니다. 결국 오늘 이종수는 자신의 사기혐의 루머에 대해서 억울한 마음을 증거자료와 함께 보여주었습니다. 

이종수 사기혐의에서...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종수는 사기꾼이 아닙니다. 그리고 잠정했다는 표현도 말이 안 됩니다. 그 이유는 현재 외국에 있어서 전화기가 안 되는 상황에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돈도 꾸준히 갚아왔던 증거를 소속사 이메일로 보냈습니다. 

물론 이종수 사기혐의에서 가장 답답한 사람은 이종수 본인이 아니라 중간에서 중재해야 하는 소속사였을 것입니다. 더더욱 답답한 사람은 이종수의 소속사인 국엔터테인먼트에서 이종수과 직접 연락을 취하던 스태프였을 것입니다. 갑작스럽게 이종수가 연락이 되지 않아서 가장 답답했을 것입니다. 

이종수는 자신의 사기혐의에 대해서 정확하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아니 증거자료를 이메일로 보내주면서 분명히 이자와 원금까지 꾸준히 갚고 있다는 것을 밝혔습니다. 

이런 부분만 보더라도 이종수가 얼마나 억울했을까 라는 생각도 듭니다. 사실 이종수도 잘못한 부분이 있습니다. 왜 직접 대응을 하지 않고 왜 직접 한국에 들어와서 해명을 하지 않았는지, 그리고 미리미리 소속사와 이야기를 해서 정직하게 사건을 풀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고 뒤에 숨은 것 같은 느낌을 준 것이 사실입니다. 

현재 이종수는 미국 서부쪽에 물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뭐 거의 LA 쪽 아닐까 생각됩니다. 아니면 위쪽인 뉴햄프셔쪽일 수도 있습니다. 아무튼 서쪽에 있다고 합니다. 루마가 더 퍼지기 전에 한국으로 돌아와서 답답한 부분을 이종수씨는 직접 풀어야 가장 빠르게 오해를 풀 수 있을 것입니다. 

이종수 사기혐의에 대해서 더더욱 확인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