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금잔디

불타는 청춘1

불타는 청춘 금잔디가 나왔다. 아니 앞으로도 계속 나온다. 노래도 정말 잘하고 이쁘고 어르신들에게 친화력도 보인다.

불타는 청춘2

불타는 청춘이 재미있는 것은 큰 대본이나 큰 흐름은 주어지지만 그 안에서 출연진들이 솔직하게 나와서 밥먹고 이야기하고 게임하니까 시청자들도 시청하기에 편하다.

불타는 청춘3

근데 최근에 송은이가 나오면서 많은 시청자들이 뭔가 사회를 보려고 하고 출연진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지 못하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송은이처럼 흐름을 만들고 이끄는 능력이 있는 사람도 없다. 예전이야 김국진씨가 정말 잘 이끌었다. 근데 그 역할을 송은이씨가 하기 때문에 충분히 잘어울리는 것이다.

불타는 청춘4

이번에 정수씨가 투입되면서 더더욱 생기가 도는 것 같다. 뭐 그 외에 많은 출연진들이 전부 친구처럼 형 누나 동생처럼 서로를 위로하고 이끌어주는 모습에 재미가 더하는 것같다.

불타는 청춘5

이번 문경편에서도 차력쑈부터 권석국씨 노래 등 정말 자연스럽게 재미가 있다. 특히 금잔디씨는 앞으로 계속 나오면 좋겠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여행을 하는 것이라는 말에 울컥했다. 평생을 돈버느라 전국을 도느라 그 지역에 여행을 한번도 해보지 못한다.

불타는 청춘6

강의를 가다보면, 시간 때문에 강의만하고 올라와야하다보니 금잔디씨가 공연만하고 올라온다는 말을 충분히 이해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