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6 도대체 어떻게 이렇게 성공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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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너목보를 통해서 황치열이라는 엄청난 가수가 배출되었기에 시청률에서는 사실 대박을 내고 시작했다. 또 첫회에 이선빈과 함께 한국과 중국의 스타 황치열이 1회 가수로 출연했다. 뭐 이미 황치열이 출연하면 본방사수뿐만 아라 재방송도 중국팬들까지 엄청나게 볼것이다. 순수하게 너목보6가 성공할 수밖에 없는 이유 바로 황치열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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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너목보6에 유세윤은 정말 생각치 못한 성공키워드다. 뮤지와 함께 가수로서 독특한 팬층을 형성했다. 매니아를 넘어서 왠만한 걸그룹 팬들보다 더 충성심이 강하다. 그러다 보니 너목에서 유세윤 보려고 TV를 트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을 것이다. 물론 일반사람들은 이 말에 공감 못하겠지만 아는 사람들은 다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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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너목보6에서는 당연히 김종국이 이전보다 더 큰 역할을 할것이다. 김범수의 자리를 잘 채우면서 이제는 너목보에서 확실히 자신의 역할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냥 팬층이 넓다. 미우새에서 생긴 팬들이 많다고들 하지만 그렇지 않다. 그냥 여성팬들이 많다. 아마도 김범수보다 김종국의 팬들이 너목보를 시청하는 비율이 훨씬 높기 때문에 MC로 발탁 되았을 가능성이 높다. 다 방송은 시청률이 먼저다. 프로그램 질, 작가와 피디는 무조건 시청률이 나와야 산다. 본인들이 살려면 시청률부터 올리고 본다. 그래서 1회에서 황치열이었다. 2회에서 누가 나올까. 바로 시청률에 맞는 가수가 섭외준비중이다. 방송이 다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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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보6의 2회에서는 바로 케이윌이 나온다. 팬층이 어마어마하다. 재방송의 황제다. 보고 또보고 하는 가수다. 케이윌이 나오면 워낙 노래가 좋으니 많이들 본다. 이 너목보는 더더욱 케이윌 같이 팬층이 넓은 가수를 선호한다. 그래야 초반에 시청률 저조하다고 물먹지 않는다. 만들어서라도 시청률을 내려할 것이다. 이번 1회 끝나고서도 시청률 높게 시작한다고 광고하는 것이 영화든 뭐든 첫시청률이 광고마케팅에 핵심이라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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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특은 수퍼주니어의 리더다. 그냥 수퍼주니어팬들만 너목보6를 본다해도 대박인 것이다. 이래서 초반에 프로그램이 살라고 빅뱅을 쓰고 버린다는 말이 나온것이다. 하지만 빅뱅이나 수퍼주니어같은 팬층이 세계적인 가수들이 사실 프로그램 초반에 자리잡기 위해 많이 이용당하는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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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보6가 절대 망하지 않고 성공할 수 있는 이유는 노래가 메인이기 때문이다. 노래를 못하는 음치들과 노래를 잘하는 실력자들이 나와서 잘하는 사람들이 더 잘해보이는 비교효과를 보이기 때문입니다. 무조건 효과가 있습니다. 노래는 인간이면 슬플 때나 기쁠 때나 필요한 도구이기 때문이다. 워낙 짤방으로 너목보6가 승승할 거라는 것은 안봐도 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