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여름방학에 출연, 최우식과 정유미가 행복을 그리다.

여름방학 tvN 금요일 밤 9시 10분에 시작합니다.
최우식 정유미가 한달 살기를 하는 프로그램이다.
첫 게스트로 박서준이 나왔다.

나영석pd가 연출해서 시작전부터 소문이 많았다.
어제 이 프로를 본 소감으로는
잔잔한게 정말 마음이 편안한게 좋았습니다.

정유미는 머리를 짧게 잘라서 상큼한 매력이 뿜뿜.
최우식은 사실... 국적이 캐나다다.
작년 영화 기생충으로 세계적인 스타가 되었다.

최우식은 초등학교 5학년에 가족이 캐나다로 이민가는 바람에 캐나다에서 자랐고, 그래서 국적을 캐나다로!!
캐나다에서 10년을 살아서 그런지 영어를 잘한다.

사이먼 프레이져 대학교에 다니다 2011년에 한국에 와서 중앙대학교 아시아문화학을 전공했다.

정유미는 부산에서 태어났고 37살이서 최우식에는 나이로 누나다.
우선 서울예술대학교 영화과를 졸업해서 정통 배우출신이다.
서울예전 출신 선배들이 워낙 많고 잘 닦아 놓아서 앞에서 뒤에서 잘 밀어주는 것 같다.

히말라야에서 정우랑 인상깊게 본 배우여서 좋아하기 시작했다.
물론 부산행에서도 좋았다.
이때 최우식도 같이 출연을 해서 둘이 친한 것은 느낌이다.

어제 기다리던 박서준이 나왔다.
최근 이태원 클래스를 보면서 매력이 더 터졌다.
장가를 무너뜨리는 과정을 보면서 박서준이 참 연기를 잘하는 구나~ 생각했다.

사실 박서준도 서울예술대학 연기과 졸업을 했기에 정유미 직계 후배이기도 하다.

뭐 아무튼 박서준 나와서 이야기 하는 것도 행동하는 것도 다 좋다.

당분간 금요일 저녁이 즐겁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