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가 될 순 없어 허경환 개그우먼 김지민과 미래를 약속한 사이?

허경환이 1호가 될 순 없어에 나와서 웃음을 안겼다. 27일 1호가 될 순 없어 방송에서 허경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런데 자연스럽게 허경환의 결혼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왜 결혼을 안 하냐~~~ 이런 말들이 오갔다. 하지만 허경환은 이 또한 개그로 승화시켰다. 

 

"김지민과 농담삼아서 한 이야기입니다. 50살까지 결혼 못하면 같이 결혼하자고 했습니다. 그런데 중간에 오나미가 엮여 있습니다. 누가 풀어줘야 합니다."

 

진짜... 센스짱이다. 어떤 말을 해도 재미있게 센스 있게 흘리는 저 말솜씨. 

 

이처럼 허경환 결혼에 대한 관심이 많은 것 같다. 웃기지 잘 생겼지 사업도 잘하지 착하지 진짜... 뭐 못하는 게 없는 사람이다. 무엇보다 성실하고 진실한 모습이 좋다. 그냥 허경환이 잘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