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보문종합사회복지관 부모교육

 

부모로서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입니다. 건강 중에서도 정신건강입니다. 근데 이 정신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우리 몸에 유해한 물질을 잘 피해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알루미늄이 들어간 물건들을 최소화 해야 합니다. 금속산업 분야의 비철금속 이외에는 가장 많은 금소그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주위에 알루미늄이 너무~~~ 많이 사용됩니다. 사실 알게모르게 많은 분들이 알루미늄 중독에 걸려 있는 분들도 많습니다. 

 

알루미늄 중독에 걸리는 어떤 상태가 될까요? 

 

특히 알루미늄이 어떤 경로를 통해서 우리 몸에 들어오는지 한 번 적어보겠습니다. 또 중독되었을 때 예방법도 알아보겠습니다. 알루미늄은 경금속입니다. 금속 중에 제일 많은게 알루미늄입니다. 전기전도, 연성이 뛰어납니다. 이러다보니까 알루미늄을 우리 생활에서 너무 많이 사용됩니다. 그래서 우리 몸속에 들어오게 되는 상황이 넘쳐납니다. 우리 몸에 알루미늄이 들어오면 대변과 소변으로 배출되게 됩니다. 신장에서 알루미늄 배설을 담당합니다. 근데 배설량보다 섭취량이 많아지면 여기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알루미늄이 몸 안에서 침착되게 됩니다. 점점 쌓이게 되는 것입니다. 

 

뼈

폐

근육

간

뇌 

 

이 순서로 저장이 되면서 우리 몸에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1. 뼈에 침착이 되면 상대적으로 미네랄이 빠져나가게 됩니다. 

2. 미네랄이 뼈에서 빠져나가면, 골연화증이 와서 뼈가 약해질 수 있습니다. 

3. 폐에 알루미늄이 들어오면, 폐섬유증이 시작됩니다. 

4. 백신을 맞고 백신에 있는 알루미늄이 근육에 들어가서 근육통과 근막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5. 해독기관인 간과 신장에 들어가면 간에 간독성을 줄 수 있습니다. 

6. 신장에는 만성 신장병을 유발하게 됩니다. 즉 콩팥의 해독하는 기능을 점점 떨어뜨리게 됩니다. 

7. 림프에서도 알루미늄을 배출할 수 있습니다. 

8. 하지만 섭취량이 더 많아질 때 문제가 생깁니다. 

9. 알루미늄 자체가 림프구를 끌어모으는 성질이 있습니다. 

10. 면역반응을 부스팅(북돋게)하는 역할을 합니다.

11. 조직에 많은 림프구가 많이 모여서 조직염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12. 이런 조직염증이 흘러나오면서 알루미늄이 조직에 흘러나오면서 그쪽에 자가면역질환이 생길 수가 있게 됩니다. 

 

가장 큰 문제는 바로 뇌입니다. 

 

뇌에 알루미늄이 쌓이는 것은 BBB라고 해서! 

Blood-Brain-Barrier라고 합니다. 직역을 하자면, 혈관-뇌 장벽을 말합니다.  보통은 어떤 약물이 뇌혈관장벽을 잘 통과하지 못하는데 알루미늄은 뇌혈관장벽을 잘 통과를 할 수 있다는 것이 됩니다.  이런 식으로 알루미늄이 우리 몸에 계속 들어오게 되면, 처음에 뇌 쪽에 들어온 것을 뇌경막 쪽에서 일차적으로 거르고, microglia라는 뇌의 도둑들을 잡는 경찰 세포가 있습니다.  이 경찰 세포인 microglia가 알루미늄을 탐식을 해서 더 이상 뇌세포를 침범하지 못하도록 막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계속 알루미늄이 우리몸에 체내에 계속 흐르게 되면, 뇌세포에도 알루미늄이 있고, 혈관에도 있고, 뇌 전체에 다량으로 알루미늄이 침착이 될 수도 있습니다. 

부드러웠던 뇌가 알루미늄이라는 금속이 자꾸 들어가면서 점점점 단단해지기 시작합니다. 이러다 보면, 뇌 기능은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것이 자폐증(autism spectrum disorder)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또 간질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알츠하이머 치매(Alzheimer's disease)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또 다발성 경화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자 그러면 도대체 어떻게 알루미늄이 우리에게 들어오는 걸까요?

 

바로!!!!! 음식을 통해서 95%가 들어오게 됩니다.

 

입으로 들어오는 음식을 통해 알루미늄을 섭취하게 되는 것입니다. 음식에는 어떻게 알루미늄이 첨가되는 걸까요? 주방 기구를 한 번 살펴보시면 좋겠습니다. 알루미늄이 열전도가 뛰어나기 때문에 후라이 부터 시작해서 대부분의 용기 그릇에도 알루미늄이 엄~~~청 많이 함유됩니다. 특히 텐트용 그긋, 가열하는 팬, 국을 담는 냄비 등에 대부분 알루미늄이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주방기구 자체가 알루미늄으로 된 것이 엄~~청 많습니다. 알루미늄 면을 코팅해서 나오지 않도록 하려고 하지만 여러번 씻고 수세미로 닦고 이러다 보면, 코팅이 벗겨질 수가 있습니다. 코팅이 벗겨진 곳에 토마토, 젓갈, 식초 등이 들어간다면... 이런 산이 들어가거나 염분이 들어가게 되면, 알루미늄과 화학반응을 일으켜서 음식에 알루미늄이 스며들게 됩니다.

 

또 간단하게 음식을 준비하려고 김밥을 만들어서 알루미늄 호일을 가지고 김밥을 만들게 되면,  김밥에 있는 단무지가 산성이기 때문에 그것이 배어서 김밥에 알루미늄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특히 마시는 캔음료가 대부분 알루미늄캔으로 되어 있습니다. 근데 약간이라도 찌그러진 것은 절대로 사용하면 안 됩니다. 또 먹으면서 찌그러트려도 안 됩니다. 찌그러진 부분을 통해서 알루미늄이 흡수가 되기 때문입니다.  벗겨진 부분을 통해 탄산 자체가 반응을 해서 알루미늄이 녹아서  마실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또 색을 발하게 하는 착색제나 식감을 좀 더 단단하게 하기 위한 경화제 등에 이런 부분에 금속 종류인 알루미늄이 좀 더 첨가되어야지 색을 좀 더 발하게 하고 좀 더 단단하게 만들 수가 있기 때문에  빵을 먹었을 때 이런 식품 첨가제가 포함되어 있다면, 우리는 알게 모르게 알루미늄을 먹을 수밖에 없습니다. 좀 더 쉽게 말하면 가공 탄수화물을 이루는 구성성분 중에 알루미늄 같은 경금속이 역할을 합니다. 

 

또... 아스피린에도 다량의 알루미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으로 속이 쓰린다면, 제산제를 먹게 됩니다. 

이 제산제에도 알루미늄이 상당량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입으로 엄청 많은 알루미늄이 많이 들어옵니다.

 

발한 제거제나 냄새 제거제를 바르는데요. 이 겨드랑이 쪽에 바르게 되면, 냄새는 안 나는데 알루미늄이 많이 피부를 통해 흡수되게 됩니다. 화장품에도 알루미늄이 많습니다.

 

1. 음식 요리 용기 체크

2. 음식 담는 용기 체크

3. 음식 함유 제제 체크

4. 의약품 확인

 

심리교육문의: 010-2788-3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