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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책출판교육 (1)
심리이모저모
글쓰기 책쓰기 과정(1)
글을 쓰는 것에 대해 불편해한다. 대학교와 교육기관 강단에 선지도 20년이 되어간다. 하지만 사회가 아니리 변해도 변치 않는 것도 적지 않다. 변하지 않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예나 지금이나 말할 줄 모르고 글을 쓰는 것에 대해 불편해하고 두려워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개선되기는커녕 날로 심화되고 있는 듯하다. 1970년대까지만 해도 방학이 되면 편지를 주고받는 경우가 많고, 80년대는 연하장을 보내는 방식으로 넘어가는 흐름이 있었다. 그래도 이러나 저러나 편지든 연하장이든 따뜻한 글을 담아서 서로에게 표현하는 방식이 여전히 존재했다. 그러다보니 글쓰기가 생활화되어 있었다. 하지만 길게 글을 쓰고 자신의 생각을 담는 것은 그때도 물론 힘들어했던 것은 사실이다. 대학교에서 학생들에게 리포트 과제를 내주..
Korean Poetry/성공한 사람들의 독서습관
2021. 1. 12. 1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