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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책쓰기 과정(1) 본문
글을 쓰는 것에 대해 불편해한다. 대학교와 교육기관 강단에 선지도 20년이 되어간다. 하지만 사회가 아니리 변해도 변치 않는 것도 적지 않다. 변하지 않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예나 지금이나 말할 줄 모르고 글을 쓰는 것에 대해 불편해하고 두려워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개선되기는커녕 날로 심화되고 있는 듯하다.
1970년대까지만 해도 방학이 되면 편지를 주고받는 경우가 많고, 80년대는 연하장을 보내는 방식으로 넘어가는 흐름이 있었다. 그래도 이러나 저러나 편지든 연하장이든 따뜻한 글을 담아서 서로에게 표현하는 방식이 여전히 존재했다. 그러다보니 글쓰기가 생활화되어 있었다. 하지만 길게 글을 쓰고 자신의 생각을 담는 것은 그때도 물론 힘들어했던 것은 사실이다.
대학교에서 학생들에게 리포트 과제를 내주면 무조건 글쓰기라는 것을 해야 한다. 하지만 많은 경우, 맞춤법은 물론 띄워쓰기는 당연히 엉망이다. 뭐 이런 문법과 관련된 것을 뒤로하채 정작 뭘 말하고 싶은지 내용이 없다. 좋은 문장을 쓰고 반듯한 문장을 쓰면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방법을 어디서도 배워본 적이 없는 이들이 살아가면서 책을 한 권 내고 싶다는 꿈은 모두가 꾸고 있다는 것이 신기할 정도다.
그래서 나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꾸준히 글쓰기 및 책쓰기 과정을 진행했다. 글을 쓰려면 책을 읽어야 한다. 책을 읽지 않으면 쓸 글이 없다. 책의 세계는 가슴 두근거리는 이미지와 유혹의 숲, 순수무구한 아름답고 고귀한 하나의 우주와 같은 스토리가 존재한다. 이런 좋은 문장, 좋은 책을 읽으면서 내 안에 있는 또다른 이야기를 끄집어내서 글을 써나가는 훈련을 해야 한다.
학교에서 글쓰는 방법을 알려주지 않으니 나라도 밖에서 글쓰기를 알려줄 수 밖에 없다. 이제는 네이버 블로그든 지금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 티스토리든 맞춤법까지 기능이 제공된다. 그렇기에 두려워하지 말고 시간을 조각내서 언제든 편하게 글을 쓰는 훈련부터 하면 좋겠다. 매일 글을 쓰다보면 우선 생각만 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을 글로 내려놓는 현상이 습관으로 물들게 된다. 생각에 묻히는 것이 아니라 생각이 곧 글이 되는 과정을 맛보게 되는 것이다.
글쓰기 치료 및 책쓰기 과정 신청: loving3025@hanmail.net 이름 전화번호 보내주시면 과정에 대해 정보를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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