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책 추천

1. 심리학 책 추천

심리학 책 도대체 어떤 책을 읽어야 할까요? 주변에 물어보기도 뭐하고! 그렇다고 서점에 가서 베스트 셀러를 보자니 꺼림직함도 있지만 표지만 보고 읽어 보기에는 시간이 부족하고... 그래서 심리학 책 추천을 정확히 해 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심리학은 재밌어야 합니다. 두 번째 심리학 책은 설명 방식이 쉬워야 잘 읽힙니다. 심리학이라는 자체가 어려운 용어가 존재하기 때문에 술술~~ 읽힐 수 없습니다. 그런 기대 자체가 책을 고르는 것도 어렵지만 읽어 나갈 때도 자꾸 목에 걸린 가시처럼 힘이 들 것입니다. 그래서 쉬워야 합니다. 세 번째는 실제 사례가 적절하게 있어야 합니다. 현실에 적용하지 못하는 이론은 사실상 쓸모가 낮습니다. 그래서 책을 읽고 그냥 책으로 끝나기 때문에 점점 책으로 손이 가지 않게 됩니다. 현실이 더 급하기 때문입니다. 자 서론은 여기서 줄이고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우선 자녀가 있는 엄마라면 꼭 이 책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바로 '자녀의 자아에 사랑을 다하다(지식과 감성, 2015)'입니다. 이 책은 질문과 답변으로 적혀 있어서 전혀 부담이 없고, 쉽게 잃혀 집니다. 더군다나 두꺼운 책을 싫어하는 분들에게는 최고의 책입니다. 작고 얇지만 그 내용은 크고 깊습니다. 심리학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질문에서부터 천천히 엄마들에게 아이들을 키우면서 알아야 하는 발달심리에 대한 개념을 선물해 드립니다. 뭐든 깊이가 중요합니다. 현장에서 상담을 하고 있으면서 가장 근본적인 질문을 받아서 그 질문에 대해서 차근차근 설명한 글이라 더더욱 값진 내용입니다. 저자에 대해서는 네이버 밴드 '심리학 그리고 생각(클릭)'이라고 검색하면, 자세하게 어떤 글을 쓰고 활동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또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counsellingthink)에 검색을 하면 바로 볼 수 있습니다.

2. 심리학 책 추천

두 번째 심리학 추천 책은 바로 아빠들과 남자들에게 읽기 좋은 책입니다. 바로 '심리학 이슈로 답하다'입니다. 이 책은 실제 뉴스에서 이슈로 떠오른 내용들을 심리학 관점에서 왜 그런 일이 일어나고 왜 그런 사건이 일어나는 지에 대해서 정확하게 '사실분석 - 문제분석 - 대안분석' 3가지 규칙을 통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겉으로만 보면 답답하고 이슈를 그리고 뉴스를 보다보면 화만 나게 됩니다. 하지만 심리학에서 설명하는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이유를 접하다보면, 이해와 대응법에 대해서 배울 수 있고 사회의 심리규칙에 대해서 배울 수 있습니다. 절대로 그냥 이뤄지는 것이 없듯이 사회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에 대해서 심리학은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이 책도 어려운 용어가 아니라 누구나 읽을 수 있는 쉬운 설명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충분히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심리학 책 입니다. 

3. 심리학 책 추천

세 번째 추천책은 '심리학으로 알아보는 가족사용설명서' 입니다. 이 책도 정말... 최고의 책이라고만 이야기 드리고 싶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가족의 아픔과 가족이 서로에게 주고 있는 상처를 심리학이라는 학문에서 정확하게 분석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의사와 과학자들 그리고 심리학자들이 가족에게 일어나는 모든 심리적인 문제점을 정확하게 설문조사와 실험을 통해 나타난 결과들을 가지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해 놓았습니다. 이 책을 꼭 읽어야 할 가족들이 많습니다. 이혼을 준비하는 가족, 한부모가정, 조손가정까지 가족의 문제점을 현실에서 안고 가고 있는 가족들이 더더욱 읽으면 좋을 것입니다. 실수는 실패가 아닙니다. 하지만 두 번 이상 그 실수가 반복되지 않고 자녀들 만큼은 건강하게 살아 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기 위해서라도 지혜로운 심리를 물려줘야 합니다. 그래서 가족, 부부, 부모들에게 꼭 읽어보라고 하는 심리학 책입니다. 무조건 읽어야 합니다. 

5. 심리학 책 추천

네 번째 책은 바로 '심리학 편지'라는 책입니다. 가장 보편적이고 가장 일반적인 사항에 대한 심리책입니다. 그냥 부담없이 커피숍에서 앉아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관공서나 센터 그리고 커피숍 같은 편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에 꼭 있어야 할 책이 바로 이 심리학 편지 책입니다. 평범한 일에 대한 풀이가 있는 심리학 책이지만 읽으면서 엄청난 의미를 받을 수 있는 책입니다. 이 책은 독서의 즐거움까지 깨닫게 하는 독서심리학에 부분도 나옵니다. 독서심리학이나 독서치료에 관해 궁금한 분들도 꼭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6. 심리학 책 추천

위에 정말 많은 심리학 책들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책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동영상' 강의 입니다. 유튜브에 들어가서 'https://www.youtube.com/user/LeeJaeYeon11 (클릭)'라고 검색을 해보면, 심리학 강의가 많이 나옵니다. 남들은 돈내고 듣고 있는 강의를 전부 유튜브에 무료로 올려 놓았습니다. 꼭 시간 내서 보면 좋습니다. 부부심리학에 관해서도 4탄까지 올라가 있습니다. 그 외에 자녀를 육아하면서 아이의 마음을 읽고 싶을 때, 궁금한 내용을 댓글로 남겨 놓으면 동영상으로 찍어서 올려 놓기 때문에 충분히 도움이 될 것입니다. 언어가 느린 자녀, 폭력적인 자녀, 손톱을 물어 뜯는 아이, 울고 짜증내는 아이, 화를 내는 아이, 자해하는 아이, 등등 모든 심리적인 문제에 대해서 설명을 해 놓았습니다. 전부 보시길 바랍니다. 

7. 심리학 책 추천

자 그럼 심리학 책을 보던 심리학 동영상을 보면 '심리학'의 최종 목적인 행복에 대해서 좀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사실 뇌영상 연구와 정신신경 내분비학 분야가 정말로... 과학적으로 엄청나게 진보를 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개인의 행복을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도구는 아직 만들어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온도를 측정하듯이 행복의 정도를 측정하는 행복온도계는 없는 것입니다. 아게 현실입니다. 사실 현실에서는 '행복합니까?'라고 묻도 본인이 대답을 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이러면서 행복에 관한 과학 지식은 실험 참가자들이 자가 진단표에 삶의 행복도나 만족도를 평가한 점수를 바탕으로 한 연구에서 얻는 경우가 대분분입니다. ㅋㅋ 들으면서 좀 뭔가 꺄우뚱 하시죠? 

8. 심리학 책 추천

사실 행복을 측정할 때 사람들은 자신이 진정으로 행복한지 그렇지 않은지 잘 알고 있을까요? Norbert Schwarz 연구팀이 개인 삶의 만족도에 대해서 측정하기 위해 연구를 진행한 적이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기분에 따라 달라지는 만족도에 대한 연구였습니다. 이 연구팀은 행복도에 관한 질문을 던지기에 앞서 실험 참가자들에게 복사를 몇 장 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리고 절반의 실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사전에 복사기 내부 유리판에 프랑스 화폐인 10상팀을 넣어두었습니다. 이 간단한 실험 조작의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단지 복사기에서 10상팀을 발견했을 뿐인 '운 좋은' 실험집단은 동전을 발견하지 못한 통제집단보다 전체적인 삶의 만족도가 더 높다고 평가했습니다. 기분을 조작하는 다른 요소들을 배치하여 실험을 해도 결과는 마찬가지였습니다. '행복합니까?'라는 질문을 하기에 앞서 일부 실험 참가자들에게만 초콜릿을 나누어 준다거나, 실험집단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한 그룹에게는 화창한 날씨에 대해, 다른 한 그룹에게는 궂은 날씨에 대해 조사를 시행했습니다. 

9. 심리학 책 추천

자신이 응원하는 축구팀이 경기에서 이기거나 패배한 후에 조사를 시행해보기도 했습니다. 이 모든 실험의 결과는 현재의 기분이 전체 삶의 만족도를 평가하는 데 45프로 이상의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었습니다. 왜 지금 이 순간의 기분이 이토록 중요한 것일까요? 심리학에서는 두 가지의 이유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첫 째는 행복한가를 가늠하는 것 자체가 매우 어려운 문제라는 사실입니다. 다양한 측면들로 구성된 삶의 만족도를 완벽하게 측정하기란 어려운 일입니다. 그래서 다각적 분석보다 지적인 수고를 들이지 않아도 되는 불확실한 순간의 감정에 기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기분일치효과 때문입니다 기분이 기억력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과거의 기억이 현재의 기분과 일치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보면, 심렇 참가자들에게 단어들을 암기하게 한 후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한 그룹에는 긍정적 감정을 다른 구릅은 부정적 감정을 유도하면 유쾌한 기분의 실험집단은 긍정적인 단어를 떠올리는 반면에, 우울한 그룹은 부정적 단어를 더 많이 떠올립니다. 기분이 좋은 상태에서 자신의 삶을 반추해보는 사람은 부정적인 기억보다 긍정적인 기억을 훨씬 더 많이 떠올립니다. 그리고 그 기억들을 통해 자신이 비교적 행복하다는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10. 심리학 책 추천

우리가 이렇게 속임수에 빠지는 것은 비단 기분 때문만이 아닙니다. 삶의 만족도 평가에 영향을 미치는 또 다른 중요한 요소로 바로 초점의 오류가 있습니다. 자 가정해보겠습니다. 프랑스 북부와 남부 중 어느 누가 더 행복할까요? 라는 질문을 받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바로 이런 질문에 초점의 오류를 범하게 됩니다. 일상의 행복을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들이 있습니다. 가정, 친구, 노동의 질 이런 것이 지역에 관계없이 동일하다는 것을 간과한 채, 질문에 드러난 특징 특히 기후에 과도한 중요성을 부여하면서 초점의 오류가 일어날 지도 모릅니다. 

11. 심리학 책  추천

학생들에게 '인생이 얼마나 행복합니까?'라는 질문을 하고 나서 '지난 달에 데이트를 몇 번이나 했어요? 라는 이어진 질문을 했습니다. 두 질문은 전혀 관련성이 없습니다. 하지만 반대의 질문 순서로 바꿔서 했을 경우에 어떤 연관성이 있을까요? 모태솔로는 바람둥이보다 행복하지 않다는 결과가 나온 것입니다. 연애에 관한 질문을 먼저 접한 실험 참가자들이 전체 행복도 평가에 있어 연애에 더 큰 비중을 두었습니다. 주관적인 평가가 이렇게 오류투성이라면 행복한지 그렇지 않은 지를 안다는 것은 불거능합니다. 

12. 심리학 책 추천

주관적인 평가가 이렇게 오류투성이라면 행복한지 불행한지 어떻게 알까요? 실험 참가자들의 기분의 효과나 초점의 오류를 인지하는 순간 그 영향은 사라져버립니다. 삶의 만족도를 평가하기 전에 '오늘 기분 어떠신가요?', '사는 곳의 기후는 어떤가요?'라는 단순한 질문을 던지기만 해도 평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은 무력화됩니다. 이런 식의 예방접종을 하면 사람들은 비교적 안정적으로 행복도를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3. 심리학 책 추천

이렇게 행복이든 불행이든, 정상행동과 이상행동에 관한 모든 심리학 관련 내용들을 아래 책들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13. 심리학 책 추천

14. 심리학 책 추천

15. 심리학 책 추천

16. 심리학 책 추천

행복하다는 것은 도대체 무슨 의미일까요? 이 질문에 대답하기 전에 우선 '행복장치'가 있다고 생각해봅시다. 일단 이 장치에 두뇌를 접속시키기만 하면 꿈꿔왔던 대로 여생을 살 수 있있습니다. 불가능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 장치에는 두뇌가 기계에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조차 완벽하게 지워버리는 시스템도 있어서 금상첨화입니다. 이제부터 삶이 조작되었다는 사실조차 알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