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필수지식 5가지

1. 드론 필수지식(1)

드론은 무인 항공기입니다. 음... 비행기로 보는 것입니다. 무선전파로 조종하는 것입니다. 카메라랑 통신시스템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무게도 엄청 작습니다. 25g에서 1200kg까지 진짜 다양합니다. 상연히 상업용은 무겁겠죠^^ 원래 군사용으로 사용되던 것이 일반화 되면서 농사지으시는 분들의 땀을 덜어드리기 위해 농약도 뿌져주고 공기 미세먼지 같은 것도 측정하고 뭐... 중개방송을 위해 공중에서 하강촬영도 하면서 일반 생활에 점점 침투하고 있습니다. 

2. 드론 필수지식(2)

드론은 벌(bee)이 웅~ 웅~ 이런 소리를 내는데 웅~ 소리를 의미하는 단여입니다. drone 이거는.. 쉽게 생각하면 의성어의태어 입니다. 바람 소리만 들리죠^^ 이렇게 바람소리밖에 안 들리기 때문에 적군을 파악하고 폭격하기에 최적합화 된 것이 바로 드론입니다. 그래서 군용으로 시작된 것이죠. 근데 이제는 점점 드론이 군사용이 아니라 경제적으로 배달과 촬영과 같은 생활경제의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돈의 전쟁을 쩐의 전쟁이라고 하죠. 

3. 드론 필수지식(3)

우리나라는 군대는 드론을 군사용으로 사용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벌써 제대한지 20년이 다 되어 가네요^^ 아무튼 미국은 13년이 다 되어 갑니다. 2004년부터 드론을 군사용으로 활용했습니다. 미국의 경우 국방부의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 돈으로 약 350억을 투자해서 드론공항을 따로 만든다는 소식입니다. 후덜덜 엄청납니다. 대박!!!!

4. 드론 필수지식(4)

드론은 이제 배송 시스템에 최적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2013년도에 아마존이 이미 배송 시스템 드론을 공개했을 정도입니다. 쉽게 이야기 하면 배달이 드론으로 대체되면서 세상이 배달 서비스 업그레이드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또 다른 시각으로 보면 택배직원분들이 일자리가 점점 줄어든다는 것이지요ㅜㅜ 뭐.. AI가 나오면서 직업을 잃어야 하는 분들이 점점 늘어날 것 같습니다. 안타깝네요. 

5. 드론 필수지식(5)

아무리 드론이 발전을 하더라도 비행기는 될 수 없습니다. 하물며 안전을 논하자면 추락의 위험때문에 국가 입장에서는 상업용으로 허락이 쉽지는 않습니다. 비행 구간과 속도도 그렇고 무게가 12kg 이 머리 위로 떨어지는 경우 안전사고는 불을 보듯 뻔 합니다. 그래서 기존 군사용이나 공적인 개념에서 사용은 되지만 현실적으로 상업화 하기에는 아직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기도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의 안전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