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하이힐링원, 다문화 상담하고 왔습니다.

우선 충격이었다.

뭐가 이렇게 이쁘고 좋지...

근데 오는 길은 정말로 멀다.

그리고 너무 주변에 뭔가 없어서 걱정도 되었다.

근데 어느 정도 하이힐링원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모든 고민이 사라졌다.

어찌 이리 좋을까...

차를 주차하고 안에서 밖을 내려다보았다.

너무 좋다.

살다가 이렇게 좋은 연수원은 처음이다.

영월에 있는 하이힐링원은 강원랜드에서 만들었다고 들었다.

많은 연수원을 다녀봤지만, 정말 좋다.

자연으로 둘러 쌓여 있어서 나도 자연이 된다.

건물 안에만 있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밖으로 나왔다.

살것같다.

시 맨눈으로 봐야 좋다.

살아 꿈틀거린다.

여기... 하이힐링원... 정말 좋다!

근데 일반인들은 오고 싶어도 오지 못하는 연수원이다.

무 좋아서 여기 예약이 되냐고 물었지만 한 개인이나 일반 가정은 안 된단다.^^

진짜.. 이렇게 잘 만들어 놓고 일반인들에게는 열어두지 않다니...

당연히 일반인에게 열어두면 이렇게 이쁜 곳이 망가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