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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논문쓰는방법 (2)
심리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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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는 고통이라고 하는 것이 맞을 것이다. 고통이 있어야 사실 쾌락이 뭔지 만끽할 수 있다는 상투적인 설명이 얼른 떠오르긴 하지만 그것만이 아닌 것 같다. 내게 글쓰기가 즐거움일 수 있는 것은 무엇보다도 그것이 세상을 다양하게 사는 방법 가운데 하나이기 때문일 것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는 인간 문화를 다각적으로 의미 있게 향유하는 데 적격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방구석에 웅크리고 앉아 글을 써도, 세상 한가운데 있다는 걸 느끼는 것은 그리 작은 행복이 아니다. 글쓰기라는 노동은 세상을 가로 세로로 지르며 활보하게 해 준다. 그래서 글쓰기를 성찰하는 눈도 다각적이어야 한다. 다음의 각 항목은 글쓰기를 여러 차원에서 조명한 것이며 동시에 그것은 세상을 관찰하는 다양한 문화적 코드이기도 하다. 글쓰기 형식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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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사 박사 과정 학생들을 보면, 가장 착각하는 것이 바로 논문작성법이다. 논문을 통과를 위해 써야 한다. 이것이 사실(fact)이다. 논문을 10년 써도 통과를 위해 쓰지 않고 혼자 연구를 하면 오랜 세월 자기 만족으로 끝난다. 결국 수료를 하면, 졸업은 안 되는 것이다. 무조건 통과를 위한 논문 작성 방법을 알아야 한다. 또 더 중요한 것이 있다. 바로 통과의 키(key)는 학생이 쥐고 있는 것이 아니라 지도교수가 가지고 있다. 지도교수의 승인 즉 sinature(우리말로 싸인)가 논문에 들어가면 통과된다. 석사는 3개, 박사는 5개다. 즉 석사는 3명, 박사는 5명이 인정해야 통과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논문을 통과하기 위해서는 대학원생은 => 지도교수에게 자신이 어떤 논문을 쓸 것인지(논문주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