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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독서법 베스트 7 본문

Korean Poetry/성공한 사람들의 독서습관

CEO 독서법 베스트 7

교육심리학자 2018. 1. 6.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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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EO 독서법: 시가 고프다.

직장에서 리더를 맡고 있는 사람은 직원들 보다 많은 비밀을 가지고 있다. 생각보다 많다. 자리가 그렇게 만드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그런 비밀을 건강하게 채우는 CEO는 시로 채운다. 사람으로 채우는 CEO는 더 큰 비밀을 떠안게 된다. 사람이 아니라 시로 채워야 건강해진다. CEO지갑에 시를 꽃씨처럼 넣고 다니면, 그 꽃씨 하나가 한 세계를 꽃피울 수 있다. 몇 십 년이 흘러도 푸른 생각의 숲이 조직도 CEO도 건강하게 유지한다. 시를 읽어야 사는 CEO가 바로 CEO 독서법 1위다.

 

 

2. CEO 독서법 : 책과 교감하는 공간을 가진다.

CEO는 마음 기댈 곳 없는 현실의 틈바구니에서 그래도 마음 붙일 수 있는 작은 공간을 마련해주는 커피숍이나 자기만의 장소를 가지고 있다. 그곳에서 문학의 시간을 가진다. 오직 혼자만의 공간에서 글이 주는 곡선을 맞이한다. 리더로서 수 많은 직선의 생각과 언어로 지친 몸과 마음을 곡선으로 부드럽게 어루만진다. 경제덕인 세상속에서 허덕이며 피폐해진 마음을 독서의 기쁨에 굶주리게 하는 선순환에 빠져서 삶의 흐름이 건강해진다. 사람이후 사람이 아니라 사람이후 독서, 독서이후 사람이 되는 연계성은 머리와 마음을 맑게 해 몸까지 건강하게 만든다. 공간을 찾는 것이 CEO 독서법 2위다.

3. CEO 독서법 : 역경지수를 높인다.

사람에게는 지수가 있다. 도덕지수, 감성지수, 지능지수, 창의력 지수 등 참 다양하고 많다. 하지만 CEO 독서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역경지수다. 역경지수는 힘들고 어려운 상황을 극복해가는 능력을 말한다.

역경지수는 산을 등반하는 모습에 비유가 많이 된다. 난관에 부딪치면 세 가지 유형이 나타난다. 포기하고 내려오는 사람, 내려오지는 않지만 적당한 곳에 안주하는 사람, 이 상황을 극복하고 전전해서 오르는 사람, 이렇게 나뉜다. 참마음과 참생각을 가지기 위해 CEO들은 독서하는 시간을 매일 일정하게 가진다. CEO 독서법 3위가 바로 역경지수다.

4. CEO 독서법 : 명작을 읽는다.

사람도 명작이 있다. 세월이 흐르고 세기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고 감동을 주는 명인이 바로 CEO의 수준이다. 명인은 명작이 만든다. 세월의 흐름이 피부에 주름살을 늘리지만, 꿈이나 열정을 잃어버릴 때는 영혼에 주름살이 늘어난다. 아무런 책을 마구잡이로 읽는 것이 아니라 명작 한 작품을 읽고 또 읽는 것이다. 그래야 깊은 우물의 지혜를 팔 수 있는 것이다. 명작을 읽는 것이 CEO 독서법 4위다.


5. CEO 독서법: 사람을 풍경으로 읽는다.

사람을 가장 많이 만나는 CEO는 사람을 풍경으로 읽을 수 있어야 한다. 나를 둘러싸고 있는 조직원들과 팀원들이 진정한 나의 풍경이라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그 풍경이 아름다워야 내가 작품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전국에 많은 유적지는 대부분 뒤에 멋진 산들이 존재한다. 그 산들이 없다면 유적지는 그만큼의 아름다움이 드러나지 못할 수 있다. 마치 CEO의 운명과 같다. CEO의 주변 사람들이 아름다운 산 처럼 빛나야 CEO가 더 깊은 가치를 드러낼 수 있다. CEO 독서법 5위는 사람을 풍경으로 읽는 여유다.


6. CEO 독서법 : 독서를 통해 웃음의 수를 늘린다.

오직 사람만이 웃는다. 살아 있는 생명체 중에 사람만 웃을 수 있다. 어린이들은 하루 400번 웃는다고 한다. 하지만 어른이 되면 14번 정도로 줄어든다. CEO가 되면 더 줄어든다. 웃음이 약점이라고 오해한다. 그렇지 않다. 웃음은 CEO에게 가장 큰 무기다. 가장 큰 관계유지 비법이다. 삶의 힘이다. 건강의 비결이다. 독서를 통해 진정한 웃음과 깊은 웃음을 가질 수 있어야 한다. CEO 독서법 6위는 독서를 통해 웃음의 수를 늘리는 것이다.

7. CEO 독서법 : 독서와 편지를 병행한다.

손편지가 좋지만 시간상 이메일도 좋다. 편지를 꾸준히 쓰는 것이 좋다. 그러려면 독서편지를 해야한다. 주관적인 생각만 있는 편지는 깊지가 못하고 외곡된 상황을 맞이하게 된다. 많은 조직원들을 이끌기 위해서는 독서를 통해 얻은 지혜와 지식을 무기로 편지를 꾸준히 조직원들과 가족에게 써야 한다. CEO 독서법 7위는 바로 '독서와 편지를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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