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를 떠나는 선생님들

학교를 떠나는 선생님들

 

1. 학부모에게 맞는 선생님들

2. 학생에게 맞는 선생님들

3. 자신의 노력만큼 보상받지 못하는 월급

 

도대체 왜 선생님들에게 학교를 떠나냐고 묻는다면!

위와 같은 대답을 듣게 됩니다. 

위에 상황은 늘 존재하게 됩니다. 

현장에서는 선생님들이 얼마나 힘들게 현장을 지키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일부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진심으로 선생님께 편지와 행동으로 감사함을 전하지만 많은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선생님들께 무시와 불평 무감정을 전달할 뿐입니다. 

 

 

최근 1년간 이직이나 사직을 고민해봤냐는 질문에 전국 선생님들 중 87%가 학교를 그만둘까 고민했다고 답변을 했습니다. 전국 퇴직교사를 보면,

 

1. 2017년도에 8,367명

2. 2019년도에 10,035명

3. 2021년도에 10,570명

 

지난 5년 동안 사직 교사 수는 4만 7천 9백 3십 6명입니다. 정말... 엄청난 수가 퇴직을 했습니다. 특히 퇴직 교사 중에 5년 이하의 교사가 303명에서 589명으로 늘었습니다. 정말... 말도 안 되는 정도로 퇴직을 했습니다. 주중 주말 할 것 없이 정말 많은 에너지를 쏟아 부어도 정해진 교사의 월급뿐만 아니라 채워지지 않는 욕구! 일반 평기업의 한 분의 월급에 비하면 터무니 없는 월급이 가장 큰 원인이기도 합니다. 

 

심지어 퇴직을 하고 창업을 해서 성공한 교사들이 유튜브에 소개되는 경우가 너무나 많습니다. 

 

앞으로 학교를 떠나는 선생님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