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심리이모저모

조수애 아나운서 막말 논란 본문

모음/다양한 이야기

조수애 아나운서 막말 논란

교육심리학자 2018. 8. 13. 12:35
728x90

1. 조수애 아나운서 막말 논란


인터넷에 '조수애 막말 논란'이라고 떠서 누군지 찾아봤다. 우선 김해외국어고등학교를 졸업했네요. 외고면 공부를 잘 했을텐데.. 사회성이높지 않은 것인지 아니면 상대방의 마음을 읽는 공감능력이 낮은지.. 타인의 마음을 상처주는 말을 했다는 것은 아나운서로서 가장 큰 단점인 것 같습니다. 우선 대학교는 홍익대를 졸업했네요. 과는 불어불문학과를 나왔습니다. 그리고 나이는 27세입니다. 만으로 26세로 소속은 JTBC 아나운서입니다. 음... 우선 손석희 사장님이 있는 JTBC인데... 이런 논란이 있다는 것 자체가 JTBC의 신뢰에 금이 조금은 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2. 조수애 아나운서 막말 논란


자 그럼 조수애 아나운서가 어떤 막말을 했는지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매주 일요일 저녁에 하는 인기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바로 히든싱어입니다. 이번이 벌서 5탄입니다. 근데 지난번에 그 노래 잘한다는 에일리가 3라운드인가.. 떨어지면서 정말 재밌는 프로그램으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근데 어제 보지는 않았는데 바다편이었습니다. 고음의 있어서는 뭐 최고라고 하는 바다 편이었습니다. 근데 이때 패널들의 평을 듣는 시간에 조수애 아나운서가 3번 출연자에 대한 평을 할 때 "노래를 좀 못하는 것 같다"고 막말을 한 것입니다. 

3. 조수애 아나운서 막말 논란


노래의 평에서 잘하고 못하고가 아니고 닮았는지 아니면 어땠는지를 대답해야 하는 분위기와 상황에서 노래를 못한다고 대놓고 이야기를 한 것입니다. ^^ 참 어이가 없네요. 이 때 뒤에서 출연자들과 같이 있던 바다가 이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제가 3번에 있었으면 정말 기분이 나빴겠어요."라고 불쾌함을 드러냈습니다. 정말... 3번에 있던 참가자는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까요... 아무튼 이런 상황에서 조수애 아나운서의 태도에 대한 논란이 시작되었습니다. 여기서 시작되었다면 다른 논란도 있었을까요? ㅋㅋ 있었습니다. 

4. 조수애 아나운서 막말 논란


4월에 있었던 '미미샵'이라는 JTBC4의 제작발표회가 있었습니다. 이 때 사회를 본 조수애 아나운서의 태도가 문제 되었었습니다. 벌써... 4개월 전부터 태도가 벌써 지적되었던 것입니다. 쉽게 말하면, 사회자로 나온 입장에서는 그 제작발표회의 전체적인 맥락을 파악을 하는 것이 가장 큰 덕목이고 기본이고 책임인데 제작발표회 흐름도 읽지 못하고 중간 중간에 스마트폰을 꺼내서 살피는 행동을 보였습니다. 이 때 기자들이 정말...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었습니다. 

5. 조수애 아나운서 막말 논란


제작발표회에서 조수애 아나운서가 휴대하고 있는 전화기를 꺼내서 계속 보는 것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제작발표회에 등장하는 출연진들의 순서를 호명하는 순서에서 정말 놀라인 일들이 있었던 것입니다. 상식적인 순서를 한 번도 아니고 계속해서 잘못 호명하는 일이 있었서 혼란을 야기했습니다. 정말... 제작발표회에 있었던 기자들뿐만 아니라 더 어이없어 했던 사람들은 다름아닌 출연진들이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게 다가 아니고 조수애 아나운서는 더 큰 잘못을 저지릅니다. 

6. 조수애 아나운서 막말 논란


출연진들이 말을 하고 있는 중간 중간에 치고 들어와 "나도 메이크업 받아도 되냐"고 물은 것입니다. 출연진들과 호흡을 맞추거나 아니면 제작발표회를 이끌어 가는 입장에서 신동엽씨나 유재석씨처럼 자연스럽게 이끌어 주기 위한 배려로 대화를 나누는 것이 아니라 바라보는 모든 이들이 불편하고 어이 없는 상황을 만든 것은 안타까울 뿐만 아니라 사회자로서 올바른 태도가 아닌 것입니다. 사람들은 예전처럼 불편하면 불편한대로 지나가지 않습니다. 그 감정을 어디든 올리고 드러내게 되어있습니다. 

7. 조수애 아나운서 막말 논란


또 출연진에게 "원하는 멤버한테 받을 수 있냐"고 물어보면서 자기중심적인 질문을 계속 이었갔었습니다. 제작발표회는 조수애 아나운서가 중심이 아니라 출연진들의 생각과 어떻게 이 프로그램에 임하는지 그 자세를 물어봐야 하는 자리임에도 불구하고 조수애 아나운서 본인의 생각만 앞세워 모두를 불편하게 한 것입니다. 물론 어떤 이들은 다르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뭘 그리 예민하게 구냐고요. 네 그럴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분위기를 파악할 줄 압니다. 사람들은 감정을 느끼고 편하고 불편한 것이 가장 발달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전체를 이끌어 가는 사람이 자신의 생각을 나타내고 겸손하지 못한 모습으로 다른 이들을 불편하게 하면 두 배 세 배로 아프기 때문입니다. 

8. 조수애 아나운서 막말 논란


조수애 아나운서는는 2016년도에 입사했습니다. JTBC에 입해서 골프 어택도 진행행했습니다. 물론 LPGA 탐구생활이나 오늘, 굿데이 등도 진행했습니다. 근데 이렇게 2년 넘게 진행을 한 아나운서라고는 믿기지 않게 교감을 하지 못한 이기적이고 불편한 진행을 한 것에 스스록로가 변화해야 할 것입니다. 

9. 조수애 아나운서 막말 논란


초등학교 학생들의 꿈을 조사했을 때, 많은 학생들이 전부 연예인 혹은 방송인이 되고 싶다고 한 과를 뉴스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그 자리에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영향을 아이들에게 또는 국민들에게 미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모음 > 다양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표백제로 아이 목욕시킨 도우미 구속  (0) 2018.08.17
안희정 아들 무죄판결에 반응  (0) 2018.08.16
모기 때문에 힘든 여름  (0) 2018.08.06
키스할 때 옮기는 병  (0) 2018.08.04
슈 도박사건  (0) 2018.08.03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