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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재연(고려대학교 대학원 아동코칭학과 강의전담교수)입니다. 교육학 박사(상담전공) 현) 고려대학교 대학원 아동코칭학과 강의전담교수 현) 홍성군/서산시/태백시/양양군/삼척시/충주시/보령군 가족센터 상담 수퍼바이저 현) 양평군/김천시 드림스타트 수퍼바이저 문의: 010-2788-3025 개인심리상담: 50분 1회기 10만원 커플/부부/가족심리상담: 90분 1회기 15만원 상담 수퍼비전: 50분 1회기 10만원 대면상담이 어려우신 분들은 비대면(줌zoom) 상담도 진행가능합니다. 상담을 받고 싶은 분들이 가장 궁금해하시는 상담 신청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 전화로 문자 주신 후에 상담 받을 날짜와 시간을 약속합니다. 2. 상담비는 선입금합니다. 3. 대면과 비대면을 결정한 후, 비대면일..

네. 1년 전체 총 비용이 60만원입니다. 1년 전체 6단계로 진행됩니다. 그러니까 1단계별 10만원입니다. 좀 더 자세히 이야기 하면 한 달에 5만원 비용입니다. 즉 1회 강의료는 약 1만 2천원 정도 됩니다. 이 비용보다 더 저렴하면서 더 긴 교육이 있다면 바로 환불해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자신합니다. 절대로 이 과정만큼 깊고 정확하고 더 길게 할 수 있는 과정은 없다고 저는 자신합니다. 절대로 후회하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독서심리지도사를 들으신 모든 분들이 만족하셨고, 삶의 아픔을 행복으로 바꾸셨습니다. 더이상 고민도 하지마시고 더이상 많은 돈을 쓰지 않아도 충분히 회복하실 수 있고, 또 전문 상담사로 발돋움을 하실 수 있습니다. 주변에 보면 정말 너무 많은 터무늬없는 과정들이 많습니다. 이름도 천..
민간자격증은 말 그대로 민간자격증입니다. 하지만 국가에서 허가를 받고 하기 때문에 이름이 국가민간자격증이라는 용어로 제공됩니다. 이러다보니, 국가자격증과 혼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심리나 상담 관련 국가자격증은 2가지만 인정합니다. 직업상담사를 제외하면, 정확하게 2가지만 인정합니다. 1. 임상심리사 2. 청소년상담사 이 2가지 국가자격증을 제외하면, 국내에서 인정하는 심리학/상담학 관련 자격증은 없습니다. 우선 이것을 먼저 이해를 하셔야 합니다. 그 외에 한국상담학회와 한국심리학회를 통해 받은 자격증을 상담사들 사이에서는 가장 인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부터 상담을 학부, 석사를 한다면 무조건 학회 자격증을 준비하는 것이 맞습니다. 반대로 학부 전공을 상담이나 심리학을 하지 않았다면..
그럴 때가 있습니다. 마음은 섬이고 머리는 벽이고 나 혼자라는 느낌만 들 때가 있습니다. 시간이 해결해 줄거라 바쁨이 해결해 줄거라 무관심으로 잊히리라 생각했지만 외로움은 끄떡도 하지 않습니다. 남이 아니라 내가 나에게 "괜찮아?" 라고 말을 걸어야 울음도 웃음도 터질 수 있습니다. 그 말 한마디에 다 느껴지고 그 순간의 번쩍임은 이해받는 순간이고 견뎌 온 만큼 견딜 수 있는 힘이 어제보다 조금 더 자란 손톱처럼 조금씩 자라 큰 버팀목이 되어갑니다. 남이 아니라 스스로가 마음에게 편지를 띄울 수 있는 시간 확보가 중요합니다. by 이재연(고려대학교 대학원 아동코칭학과 강의전담교수)
베를린은 난독증을 실어증의 일종으로 생각하여 이를 개념화했다. 실어증(aphasia)은 대화 시 말을 이해하거나 발음하는 데 문제를 보이는 언어장애를 말한다. 사실 독일의 의사 베를린이 만든 용어 dyslexia의 어원을 살펴보면, dys는 곤란, 아러움, 악화의 뜻을 가지고 있다. lex는 어휘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만들어진 어워능로 볼 때, 베를린은 dyslexia(난독증)라는 용어를 읽기 어려움이 있는 사람들을 관찰한 결과로 만들었지만, 그 사람들의 읽기 어려움의 원인을 말을 하는 데 있어서 어휘 선택의 어려움 때문이라고 생각해서 이 용어를 만들지 않았나 생각한다. 1887년 이후 난독증의 원인이 무엇인지 모른 채 우리가 난독증은 시각적 이상 때문에 생겼을 것이라는 막연한 추측을 가지고서 100년..

독서심리치료사에 대해서 알고 싶은 분들이 너무 많아서 이렇게 몇 자 적어봅니다. 오랜 세월 독서심리치료사 과정을 진행해 오면서 가장 오해하시는 부분이 바로 '독서지도'와 '독서치료'의 차이점입니다. 이 두 가지에 대한 부분을 늘 오해하셨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정확하게 적어보려고 합니다. 이번 글로 독서심리치료와 독서지도사의 차이를 확실히 아시면 좋겠습니다. 독서지도는 학습이 목표입니다. 독서치료는 '회복'이 목표입니다. 독서지도는 교육이 목표입니다. 독서치료는 '상담'이 목표입니다. 독서지도는 '국어'가 기준입니다. 독서치료는 '심리학'이 기준입니다. 그래서 배우는 내용은 많이 다릅니다. 독서지도사 과정을 배우고 싶은 분들은 시중에 출판사에서 운영하는 독서지도사 과정이 많습니다. 이런 곳에 문의하시면 출..

최초로 기록된 단어맹(word blindness)의 사례는 167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독일의 의사 요한 슈미트가 정상적인 읽기능력을 가지고 있던 성인이 발작 후 읽기능력을 상실한 니콜라스 캠비어에 대한 관찰 기록을 춘간한 것이다. 이 기록에 묘사된 후천성 실독증의 개념이 세간에 알려지면서, 이전에는 정상적으로 글을 읽을 수 있었는데 뇌출혈이나 뇌종양, 발작 등을 겪고 나서 읽기능력을 상실한 후천성 실독증(Acquired Alexia)을 겪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소설 등에서 묘사되는 경우가 가끔 생겨났다. 1872년 영국의 신경학자 윌리엄 브로드벤트는 단어를 볼 수 있는 시력은 가지고 있지만, 눈에 보이는 단어드을 이해할 수는 없는 환자의 증례를 발표하면서 후천성 읽기장애에 대한 설명을 자세히 기록하였..

대법원에 따르면, 2020년 9월에 50대인 단역배우가 자신을 무시했다는 이유로 새벽에 1시간 40분 정도 18차례 전화를 해서 욕을 한 혐의로 징역 6개월 선고를 했다고 밝혔다. 전화 내용에는 "미친 XX" "죽여버리겠다" "너의 부모를 죽이겠다"와 같은 욕을 했다고 한다. 이 단역배우는 이 사건 이전 2019년에도 업무방해죄로 징역 10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던 전력이 있다. 심리학에서 무시라는 것은 자존감과 관련된 단어다. 한자로 아니다, 없다는 뜻의 무와 보다는 의미의 시가 합쳐진 말로 눈을 보지 않는다는 것이 '무시'인 것입니다. 음식점의 특성상 손님과 대화를 하거나 응대를 하는 모든 것은 서비스에 해당한다. 이 서비스의 기본이라는 것은 손님을 정중하게 대하는 것이다. 정중하게 대하는 것..
수퍼비전의 윤리적 의사결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리에게 윤리적인 면에 관한 수퍼비전은 Buber의 대인실존주의(interpersonal existentialism)를 포함하며, 장 이론에 의해서 지지되는 바, 상호 호혜적인 영향을 끼치는 공동 창조 영역입니다. 윤리학은 상담치료의 양상이 드러나는 공간이며, Bond가 말한 것처럼, '각 기준들과 윤리학은 상담영역의 핵심부에 위치하며, 이것들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관계를 맺는 것 자체만으로는 상담이라고 부를 수 없다.' 초보 상담훈련생들은 종종 윤리적인 면 때문에 위축되는데, 이는 부분적으로 초기 훈련과정에서 준비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Carroll은 거의 어떤 상담치료 훈련과정도 상담과 수퍼비전의 윤리적이고 전문적인 면에 관한 훈련을 위하여 상당한 ..

문정희 시인의 남편 아버지도 아니고 오빠도 아닌 아버지와 오빠 사이의 촌수쯤 뒤는 남자 내게 잠 못 이루는 연애가 생기면 제일 먼저 의논하고 물어보고 싶다가도 아차, 다 되어도 이것만은 안 되지 하고 돌아누워버리는 세상에서 제일 가깝고 제일 먼 남자 이 무슨 원수인가 싶을 때도 있지만 지구를 다 돌아다녀도 내가 낳은 새끼들을 제일로 사랑하는 남자는 이 남자일 것 같아 다시금 오늘도 저녁을 짓는다 그러고 보니 밥을 나와 함께 가장 많이 먹은 남자 나에게 전쟁을 가장 많이 가르쳐 준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