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이모저모

1. 드론 자격증 따기 필수 사항 : 배터리를 제외한 무게! 드론 자격증을 따려면, 무조건 12kg 이상의 드론을 가지고 계셔야 합니다. 지방항공청장에게 드론을 신고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12kg이하는 신고 자체가 되지 않기 때문에 드론 자격증을 딸 수가 없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배터리를 제외한 무게가 12kg을 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가끔 저는 드론으로 레이싱을 하려고 하는데요. 드론 자격증이 필요한가요? 라고 물어보십니다. 아니요!!! 필요없습니다. 자동차와 드론은 다릅니다. 드론 레이싱 선수로 하려고 해도 드론 자격증은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2. 드론 자격증 따기 필수 사항 : 사업자등록을 해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사업자등록을 해 본 경험이 없습니다. 저도 놀랐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1. 드론을 살 때 체크 해야 할 사항 : 나의 수준을 파악해야 합니다. 처음 입문하는 수준인지 아니면 전문가인지 드론을 살 때 꼭 체크 해야 할 사항이 바로 '수준'입니다. 그 이유는 드론의 가장 큰 능력은 '거리'에 있습니다. 20미터를 비행할 지, 50미터 혹은 150미터 이상을 비행할 지 결정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자유롭게 드론을 날릴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습니다. 저는 송파에 살고 있어서 몇 군데 있지만, 일부 지역은 드론존이 거의 없는 곳도 많습니다. 좁은 공간에서 드론을 날리다 차나 유리를 파손해서 배상해주는 경우를 종종 듣고 보곤 합니다. 꼭 수준을 정확히 파악을 한 후에 드론을 구매해야 합니다. 특히 서울과 서울 북부 지역 많은 곳이 드론을 금지 구역으로 지정하고 있습니다. 그 ..

1. 블로그 글 잘 쓰는 방법 : 초안을 먼저 작성하자 많은 분들이 블로그에 글을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키워드로 반짝~ 할 수는 있지만 재방문을 해서 꾸준히 읽히는 좋은 글을 쓰는데는 실패를 합니다. 도대체 왜 그럴까요? 바로 '초안'을 먼저 작성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초안이 얼마나 중요한지 파워블로거분들 혹은 작가분들 또는 글을 써서 먹고 사는 사람들은 다~~ 알고 있습니다. 이제 글을 막 글을 쓰려고 하는 분들만 모르고 있는 가장 중요한 글쓰기 팁입니다. 초안을 다른 말로 하자면, 집을 지을 때 뼈대와 같은 것입니다. 그리고 조감도와 같은 것입니다. 어떻게 글을 쓸 지 뼈대를 잡거나 흐름의 줄기를 잡지 않으면 글을 오래 쓰지도 못할 뿐더라 진행이 빠르게 흘러가지 못합니다. 블로그에 들어와서 글을 읽..

1. 핸드폰 역사 초기 핸드폰 역사의 초기는 1961년부터 1976년까지를 보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80년도를 넘어서야 드디어 한국 이동통신 서비스 주식회사가 설립되기 때문입니다. 핸드폰 역사는 사실 한국 이동통신의 설립 이전과 이후로 나눠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우선 핸드폰 역사의 초기를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핸드폰 역사상 최초로 1961년 8월에 일반시민들에게 이동전화 서비스로 80명 정도를 가입자 대상으로 제공되었습니다. ^^ 80명이 맞습니다. 자꾸 아니라고 하시면 안됩니다. 이 때의 전화는 내선통화와 구분되는 일반 유선전화로 시외교환을 데이터 전송에 앞서 올바른 상대인지 상대의 수신 준비가 좋은지 확인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어드레스 신호를 전송합니다. 그렇게 차량전화번호를 알려서 전화..

1. 사회공포증이란 무엇일까요? Q 4살 남아를 키우는 맘입니다. 사실, 아들은 너무 조용하고 소심한 편입니다. 때로는 흔히 다른 아이들처럼 개구장스럽기를 바랄 때도 있었습니다. 야단을 맞거나 심기를 분편하게 하는 행동을 하진 않습니다. 그러나 제가 제 감정에 괜히 짜증을 내기도 합니다. 종로에서 뺨맞고 한강 가서 눈흘긴다.'는 우리나라 속담이 있듯이, 제가 시댁과의 갈등이 생기면, 아들에게 무섭게 화를 내기도 합니다. 아들은 제 눈치만 봅니다. 그 모습도 왜 이리 화가 나는지.. 밤이 되면 혼자 울기도 합니다. 제가 너무나 싫습니다. 2. 사회공포증이 생기는 원인은 무엇일까요? A 어머니 스스로 죄책감과 미안한 마음으로 많이 힘들어 보이십니다. 어떤 말이 도움이 될런지는 모르겠습니다. 남편하고 갈등이 ..

대부분의 사람은 어려운 과제나 상황에 처했을 때, 내가 과연 이일 완수할 수 있을까?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라며 걱정한다. 실제로 능력이 있어도, 능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생각과 경험을 반복하면서 점차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없다는 부정적인 태도를 보이게 됩니다. 이와 관련된 심리학 용어를 자기효능감(self-efficacy)이라고 합니다. 자기효능감이란 자신이 어떤 일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믿는 기대와 신념을 말합니다. 자기효능감은 사람이 노력하는 모든 영역에 영향을 미칩니다. 한 예로, 다이어트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그녀)는 살을 빼자는 목표를 세우고 운동을 시작합니다. 당연히 그 과정은 지치고, 힘이 듭니다. 그런데도 계속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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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공하는 사람들의 독서습관에는 '변화'가 있습니다. 독서를 한다는 것은 변화를 뜻합니다. 독서를 한다는 것은 책을 읽기 전후로 자신이 변화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가짜 독서는 책을 읽기 전과 후가 같지만 진짜 독서는 독서 전후가 전혀 다른 사람으로의 변화를 맛보게 됩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독서습관에는 변화가 핵심입니다. 하지만 변화는 쉽지 않습니다. 익숙한 것이 가장 벗어나기 어려운 것입니다. 독서를 통해 성숙해지기 시작합니다. 생각의 성숙은 자신의 이전과 지금의 모습을 조감할 수 있게 만듭니다. 나의 삶을 높은 곳에서 새가 바라보듯 볼 수 있다는 것은 앞으로 어디로 달려가야 할 지가 보인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독서습관에는 이렇게 자신의 삶을 조감할 수 있는 변화의 가장 큰 무기..

1. 우리말을 영어로 옮기지 못하는 표현들 1탄 한국말에는 아는 형, 아는 동생, 옆집 형 뭐 이렇게 이야기하면 됩니다. 한동안 아는 형이랑 같이 살기로 했어. 이런 말을 하려면 영어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한참을 생각해야 합니다. 그리고 뭔가 의미 전달이 잘 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냥 my friend로 통일해서 불러버리기 때문에 더더욱 섬세하면서 우리말의 늬앙스를 살리는 것이 어렵습니다. ㅜㅜ 영어권에서는 할아버지가 손가랑 서로 이름을 부르면서 지내기 때문에 더더욱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2. 우리말을 영어로 옮기지 못하는 표현들 2탄 '인연' 이거는 도대체 어떻게 영어로 옮겨야 할까요... ㅜㅜ 진짜 어려워요. 보통 cause and occasion, karma, tatali..

편입시험이랑 공무원시험 그리고 토익이랑 텝스에 꼭 단골로 나오는 문제가 있다. 바로 There + be 동사 구문이다. 단순히 [There is + 주어] 이거 말고! 진짜 시험에 나오는 개념 정리를 해 볼까 한다. 우선, 다음 문장이 맞는지 틀린지 맞춰보라! There is the mobile phone on the table. (o / x) 대부분 'There is 구문'에서 아무 생각없이 공부하다보면 막상 시험에서 틀려버린다. 도대체 이런 것까지 공부해야 하나? 그냥 손짓발짓하며 대~~~충 단어 써가면서 소통만 되면 되는 거 아냐?^^ 그렇게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 글을 쓰거나 학문적인 보고거를 쓰거나 정확도가 필요한 글을 쓸 때, 분명히 필요한 지식이다! 우선 정답부터 말하자면 위에 문장은 틀린..